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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한국에 갔을때 사온 수첩...거의 주소록 처럼 생겼는데, 그때 스티커가 유행 이라서특별히 스티커 붙이는 곳도 있다.이 수첩을 나는 Friendship 관리 수첩이라고 부르는데, 친구들의 관심사를 메모 하는 공간도있다.아마 내가 중학생 정도 였다면 유용하게 잘 썼을것 같다.이제는 타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없다.내속에 내가 너무 많아서내가 돌봐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있으면 좀 더 여유가 생기실꺼예요.
투명한 겉 표지.. 정말 학교 다닐 적 추억이 생각나네요.
와... 정말 새록새록~ 넘 이뿌네요~
어쩐지 많이 보던 속지내용 같았어요. 스누피만 뺀다면 저두 이런거 들고뎅겼던 적이 있어요. 키키킥!! 내속에 내가 너무 많아서... 나이가 들면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하나둘씩 내속에 내가 늘어나는걸 느낀답니다. 좋은걸까요???
예전엔 이쁜 문구류... 에 용돈을 많이 할애하는 편이였는데...^^ 요즘은... 그냥 보는걸로 만족하고 있어요. 그러고 보면... 해피맘님은 아직도 소녀같은 부분이 많이 남아있네요...
오즈님...글쎄요, 소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