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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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 열어보기...
트리 밑에 선물을 아이들로 부터 보호 하느라 고생 했다.
나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다.  지난 10일동안 거의 침대에서
보냈느라....
신랑이 세라와 몇번 쇼핑을 다녀오고, 아이들 몰래 선물을 포장해서 아이들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내것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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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시디

세라아빠 나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챙겨 주어서 고마우이....
내년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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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2.26  17:23

역시나 엄청 무쟈게 해피맘님을 사랑하는 맘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시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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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12.26  18:07

너도 크리스마스 선물 받았구나. 부러워~~
세라 아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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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12.26  22:23

와... 정말 자상한 세라 아빠시네요..
이렇게 꼼꼼이도 선물을 챙겨주시고..^^
우리 신랑 옆구리 찔러서 스타킹 한장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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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4.12.27  10:48

우와~언니 좋겠당^^~이런맛에 사나봐요...형부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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