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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은 결혼전 브론테 마을에 일일투어 갔다가 기념품점에서 샀던 것이고열쇠 고리는 아일랜드 여행에서 샀던것 같고이름표는 신랑이 아르바이트 했던 곳에서 달고 일했던 것.그리고 언제가 신랑이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갔다가 병원에서 달아 주었던이름택을 그대로 달고 집으로 돌아와서 내가 잘라주고 가지고 있던 것.
아주 사소한 것까지 모으시는 분이시네요~ 왠지 더 정감이 간다는... ㅎㅎㅎ
정말 아주 사소한거 까지 간직 하시네요.....
정말 해피맘님도 참 모으시는 거 좋아하시는 듯... 저두 잘 버리질 못해 온갖 잡동사니들을 끌어안고 삽니다...^^
정말 다 갖고 계시네요? 전 버리느라 정신없는데... 대신 울 신랑이 작은것도 잘 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