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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호에서 만난 25년전의 서울의 모습처음 이 잡지를 발견하고 너무나 반가워서 눈물이 다 나올뻔 했다
그러셨겠네요~ 정겨운 모습들로 가득 찬 거 같아요!
79년.....제가 고3 때네요. 사진들을 보자마자 그리움이 밀려들면서 왈칵하고 눈물이 나네요. 해피맘님 그때가 정말 좋아던거 같죠? 창건너 보이는 아파트단지들이 갑자기 낯설게만 느껴지네요. 해피맘님~새해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남편분하시는일 잘되시길 빕니다.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이맘때 즈음이 제가 한국은 떠난때 입니다.... 정말 그즈음 모습이 삼삼하군요...
아....그당시 한국의 모습이 어째 지금보다 더 깊이 있고 아름답게 느껴지죠? 네셔널지오그래피의 마법일테죠?
여기 그림은 우리 중학생 즈음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