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가 처음으로 썼던 모자. 이 모자를 쓰고 병원에서 퇴원을 했다. 흰색 털모자인데, 긴 리본이 아주 예쁘다. 세라를 임신하고 출산 준비물을 우리나라 재래시장 같은 곳에서 마련 했는데 그곳에는 손수 뜨게질을 해서 파는 여인이 있었다. 그분에게서 몇개의 아기 옷을 샀었다. 영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뜨게질을 한 옷을 갓난아기에게 많이 입힌다 물론 세라가 겨울에도 태어나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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