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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이베이 경매에서 구입한 도시락통을 오늘 받았다혹시나 이번에도 미니처 사이즈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했는데다행이 이번에는 제대로 구입을 했다.노란색 하나 더그리고 돔형 하나 더 모았으면 좋겠다.물론 희망사항...
어릴때 저런 철제도시락통 있었는데.. 스누피 런치박스 너 이쁘네요
이쁜데, 안에 뭐 넣으면 소리는 많이 날듯..^^;; 스누피는 학교 다닐때 정말 좋아했었는데....
와.. 예뻐요.. 뭐 사실 이 동네 애들이야 저기다 빵이나 스낵넣고 다니는게 다니까, 소리에 신경쓸 필요는 없을테고.. 그래서 저런 가방을 만들었을거에요.
휴~ 다행.. 이번엔 제대로 된 사이즈군요~ 모양도 예쁘구요~ 잘 됐어요..^^ 날씨가 아주 좋았나 봐요~ 창에서 비쳐드는 햇살이 바깥 날씨가 얼마나 좋을지 짐작하게 만드는데요..? ^^*
저...스누피... 세라가 아나요?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를 것 같은데... 저 중학교 다닐때... 선물의 집에 가면 참 행복했어요..ㅋ
정말... 저 어릴때두... 저렇게 이뿐 런치박스 들고다니고 싶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급식이라 저런거 모를꺼예요... 이곳에선 말이죠...
아! 추억의 런치 박스.... 모양도 정말 예쁘네요. 우리 학교 다닐 땐, 저런 거 하나 들고 다니면, 정말 뽀대났었는데... 부자가 아닌데, 부자 동네에 살다보니... 여름엔 런치 박스, 겨울엔 밥과 국에서 김이 폴폴나던 보온 도시락... 부러워서, 거의 침 흘리면서 쳐다 봤었죠. ^^ 그래도, 넘 그리운 시절입니다.
이번엔 성공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 제 작은 언니가 스누피의 열렬한(자칭) 팬이었는데,... 해피맘님은 못 따라갈것 같네요.
와..넘 멋진데요.. 저도 어렸을때..저런.. 캐릭터가 그려진 철가방?을 모으곤 했었는데.ㅎㅎ 저건..거기에 비교할수 없겠죠? ^^ 역시...스누피왕팬다워요..^^
아마 곧 새로운 런치박스에 대한 포스트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슬쩍 들면서..ㅎㅎ 참 요새 서울에서 찰리 브라운이라는 창작 뮤지컬을 합니다. 재밌다고 친구가 꼭 보라 추천을 해 주더라구요.^^ 그거 보게되면 해피맘님 생각 무척 날거 같아요
저건 세라가 들고 다니진 않나요? 해피맘님 소장품이니 잘 모셔 두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