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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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어제 아이키아에 간 이유는 아이들 이층 침대를 사는 것이였는데, 과도한 지출을 신랑 의자에 했고,
만약 지금 이층 침대를 산다고 해도, 지금 쓰고 있는 침대를
처리하는 것이 골치거리...
(지난번에 매트리스 하나 버리는데, 5만원쯤을 주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쓸수 있을때 까지는 쓰고 싶은데,
미셸이 자기 침대 놔두고 늘 우리 침대에서 자서 골치...
게다가 세라방은 늘 폭탄 맞은 방 같아서 아예 어질러
놓을 공간을 없애고, 공부 할수 있는 공간으로....

신랑은 일이 있어 나가고, 점심 식사후에 커피 한잔 마시고
시작을 했다.
우선 서랍장의 서랍을 다 빼서 옆방으로 옮기고, 그리고 나서
서랍장을 옮기고, 컴퓨터 옮기고, 침대 두개 옮기고...
완전히 땀이 비오듯...
아이고 무쇠팔 무쇠다리 해피맘이네...
사진이 별로 현실감 없이 나왔는데,
창가쪽의 창고 같은 부분은 아예 창고처럼 만들고
(그곳에 빨래 널어준다...영국은 빨래를 거의 실내에 넌다)
책상을 침대 옆으로 붙여서 좀더 책상에서 지내는 시간을
오래 갖도록...
거의 두시간 넘게 고생을 했는데, 솔직히 방은 더 작아 보인다
게다가 청소 하기도 더 힘들것 같다.
하지만 부디 미셸이 자기도 침대가 있다는 것을 알기를
그리고 세라가 좀더 차분하게 공부 시간을 저 책상에서
많이 갖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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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10.29  05:50

그런 일은.. 신랑님 있으실 때 시키셔야죵.. -_-;;;
해피맘님 몸살나시면 우짜나..
전 아빠 엄마 가운데서 5살때까지 끼어 잤던거 같아요. 엄마 아빠가 절 얼마나 미워하셨을까. 으흑! (제가 막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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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5.10.29  05:54

방 페인트 색깔 넘 이뻐여~~
저두 어릴땐 오빠랑 2층침대 썼어염. ^^
당시 한국가구가 별루 안좋아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2층침대 금방 약해져서 저 국민학교 들어가구는 사용못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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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5.10.29  05:54

수고 하셨군요. 미쉘 저 표정 너무 구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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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5.10.29  15:20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침대 근처에 책상이 있으면 공부다하 말고 주로 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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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10.30  02:54

울동생이 자주 그랬어요. 뭐 지금은 각방을 쓰니 그런일 없지만...
출근했다 퇴근하고 오면 가구들이 서로 위치를 바꾸고 있어서
놀란적 많아요. ㅋㅋ
한국 계시면 시원한 박카스(요즘은 비타음료가 대세지만...)한병
드시면 좋을텐데...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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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10.30  03:40  [81.131.7.99]

무쇠팔,무쇠다리란 제목보고 어찌 제 얘기를 하시나 했죠..하핫. 근데 저가구가 다 해피맘님꺼예요? 오호..우리는 그저 장난감외엔 가구란게 없는데..언젠가 터를 잡고 살날이 오면 우리도 가구란것들이 생기겠죠? 장난감말구..근데 세라와 미쉘의 파란의자 둘이 무지 탐나네요. 테이블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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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5.10.31  17:57  [220.126.224.199]

해피맘 살림이 많아서 움직일라면 힘들겟어 살림 부자가 된것 같아서 보기좋으데 애들이 크면 클수록 집이 좁아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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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04  07:02

김여사님...정말 어디 하늘에서 집 한채 안 떨어지나 하늘만 쳐다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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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04  07:04

허보경님...런던에서 집을 산다는 것이 거의 꿈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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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04  07:06

섭냥이님...박카스 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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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04  07:16

이채님...저는 어디든 침대 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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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04  07:19

쇼티님...미셸의 엽기적인 표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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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04  07:21

반님...저 페인트색, 실제로 보면 좀 그래요...
참, 신랑은 철재로 된 이층침대 사자고 하는데, 저는 그래도 원목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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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1.04  07:23

토돌이님..아마 신랑 시켰으면 4박5일 걸렸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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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거븍이 2005.11.27  19:00  [222.119.91.36]

해피맘님.
무쇄팔 무쇠다리.. 엄마의 특권이지요.
원목을 많이 좋아하시네요. 아이들이 어릴땐 치워도 끝이없지요.
선반을 이용해보심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몇일전 카즈마방이랑 오빠방을 완전 정리했어요.
해피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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