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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라 학교에서 FEEL GOOD ABOUT YOURSELVES DAY, 행사를 한다고, 며칠전 오후에 시간이 있는 학부모가 자기가 관심 있는 것들을 아이들에게 소개 시켜 주었음 좋겠다는 공문을 받고, 스누피를 소개 하기로...
집안에 있는 많은 스누피 중에서, 각 나라의 의상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자 학교로 가져 갔다. 마침 아이들은 강당에서 행사중이라서 빈교실에서 스누피들의 전시 준비를 했고, 지나가던 교장선생님까지 많은 관심을 보였고, 다른반 아이들도 보여 주라고, 당부의 말씀까지...
그런데 문제는 나의 버벅거리는 영어 많은 아이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자꾸 말이 두서가 없어지고, 논리적이지도 않다. 게다가 아이들이 강당에서 행사를 길게 해서 많이 지친 상태였고.... 정작 다른반 아이들은 스누피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전시품도 보았는데, 세라반 아이들은 조금밖에 보지 못했다.
그래도 교장 선생님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것으로 만족...
꼬리글 - 그동안 모아둔 것을 전시해 놓으니까 괜찮아 보인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전부 전시해 보여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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