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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화가에 대한 자료가 필요해서아마존을 기웃거렸는데, 역시 새책은 너무나 비싸서다시 이베이에서 찾았더니, 그에 대한 그림,조각이 있기는있는데, 기절하게 비싸고...그런데 괜찮은 가격의 팜프렛이 있어서 구입.그리고 잡지도 한권 준다고..추상미술을 전공했던 후배는 현실주의나 파인 아트는진정한 예술이 아니라고 했지만,나 같이 단순한 사람은 이런 작품이 좋다.언제 기회가 되면 포스터 구입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꼬리글 - 그런데 그의 작품속의 인물은 감자도리와 닮았다 물론 옷 색깔을 다르지만....???????
선이 무척이나 간결해 보이네요. 뭐 추상이면 어떻고, 구상이면 어떻겠어요. 자기 맘에 와 닿으면 그게 좋은 예술이죵. ㅋㅋㅋ(역시 문외한이란걸 속이려 이렇게 말해 봅니다. )
해피맘님도 미술전공? 전시회도 자주 다니시공...^^ Tate Modern 가시거들랑 사진도 올려주셔요~~~ 제가 넘 좋아하는 곳. ^^
정말 작가 그림 넘 이쁘네요 앤서니 브라운 같은 느낌도 주는거 같고요..
역시.... 지혜님이나 해피맘님이나... 토끼탱이님도... 미술에 조외가 많으신 분들이 꽤 있으셔용...^^ 전 워낙에나 그림이라면 만화에만..-.-;;
제가 이분 사진 몇장 저장해놨더니 제프가 열어봤나봐요(전 지금 제프 컴터를 쓰고 있다지여)...좋다구 하네요..정말 감자도리랑 닮았어요...아..감자도리 블로그에도 한번 가봐야 하는데...요즘 넘 바빠서 한가하게 모 하기가 그래요
해피맘은 정말 좋아하는것은 갖는것 같아요. 이래저래 이것저것 따지고 미루다보면 다 포기하거나 뭘 좋아하는지도 불분명해지는 저에 비하면 해피맘은 참 행복한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