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73249
영국으로 이주후에 해마다 스누피 달력을선물 받았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에달력이 없다고.....달력을 돈주고 사야 한다는 것이 한참 적응이되지 않았다. 며칠전 쇼핑몰에서 스누피 달력을 보아 두었는데, 1월중순쯤이면 반값으로떨어지려나...달력을 2만원이나 주고 사야 한다는 것이영.............
헉~ 달력두 돈주고 사나요? 상상이 안가네요..우리집은 너무 많은 달력들 해마다 처치 곤란인데 예전엔 달력으로 책두 싸고 그랬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찜해 놓은 카렌다가 있는데, 달력을 만원 넘게 주고 산다는 게 약간 억울 ( ^ ^; )해서, 못사고 있네요. 그림은 진짜 이쁜데 ... 에고.
새해에도 스누피 달력 하나 장만하셔야죠... 그래야 달(月)마다 포스팅 하시지..... 헤헤헷... 농담~~ ^---^ 달력 하나가 2만원이라니 넘넘 비싸요~~~
여기는 12월 26일되면 당장 반값으로 떨어져용. 그래서 꼭 그때 슈나우저 달력으로다가 산답니당~~
그래서 예전에 세일가에 이뿐 달력들 사다가 선물로 보낸적이 있는데, 저거이 크기랑 무게가 꽤 나가서 shipping비 장난아님. 한국에 나갈때는 들고가서 줄만한거 같아용. ^^
그쵸그쵸? 저도 첨엔 달력을 그리 비싼 돈주고 산다는 것이 용납이 안되더니만.... 작년부터는 꼭 하나씩 사고 있어요. 2만원이 넘는 달력이지만... 취향껏~~ 살 수 있고... 넘 넘 이뻐서....^^ 작년에는 고갱달력... 올해엔 스티커 달력을 샀어요. 보통 1월정도 되면 반값으로 떨어지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