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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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선물...(아, 이제 우리 손가락 빨고 살아야 할것 같네...)

2005.12.25 19:50 | Likes 그리고 전시회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3326 주소복사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이들이 거실로 내려가서 선물을

오픈하기 시작....

난, 아 포장지도 좋은것으로 샀네...조심히 열어서 다시

재활용 하고 싶었는데, 선물을 포장지는 과감하게 여는것이

이 나라 풍습이니. T _ T

세라 아빠가 조금 조금씩 여러날에 걸쳐서 준비한 선물들

옆집에서 아이들에게 준 선물, 선배 언니가 준 선물들....


신랑은 다른집 아이들은 친척이 많아서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삼춘 그리고 기타등등으로 부터 많은 선물 받을텐데

우리 아이들만 썰렁한 크리스마스 될것 같다고 걱정 했는데

많이도 준비 했네...


신랑왈, 어차피 교육적인 차원에서 준비할 책들 이였다고

그래도 내눈에는 좀 많다는 생각이...

하여튼 이른 아침, 신랑이 어린시절에 부모님과 나누었던

기쁨을 이제는 아이들과 같이 나누었다.


그런데, 정말 이제 우리 손가락 빨고 살아야 할것 같네..

아이들아, 다음 한달, 간식값 없다...


꼬리글  :  세라왈, 엄마는 무슨 선물 샀는데???
               해피맘 왈 - 그걸 왜 물어...선물 받았으면 끝이지

              신랑이 쓴 엄마라는 글씨
              어떻게 저렇게 썼을꼬...

              나도 몇개 건졌다..그것은 다음에 소개 해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1373326
기본 밍밍 2005.12.25  20:38

신랑이 쓰신 엄마 라는 글씨..
전 안보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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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밍밍 2005.12.25  20:39

참.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요!!
해피맘님도. 세라도 미쉘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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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12.25  20:57

좋은시간 보내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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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5.12.26  08:45  [220.126.224.80]

아빠가 애들을 위해 많은 마음을 쓰는것이 고밉고 행복해 보인다 하나하나 선물을 사서 모아 둘 때마다 받고 좋아할 모습에 자신도 부듯한 행복을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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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12.26  09:38

하하.. 즐거운 크리스마스 아침~~~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했을 것 같아요...^^
뜯겨나간 포장지... 장난이 아니네... ㅎㅎ... 너무 재밌어요...
맘님께서 받으신 선물도 빨리 보여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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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12.26  14:09

와~ 정말 선물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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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7  06:11

섭냥이님...신랑이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따뜻해요..
물론 아이들과 잘도 싸우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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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7  06:13

로니님...여기 포장지 가격이 장난이 아닌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로
딱 골랐더라구요...
참, 제 선물이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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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7  06:18

김여사님...정말 아기자기하게 사 모으고, 또 그 두꺼비같은 손으로
포장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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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7  06:20

오곰님...외국 생활 이라는 것이 웬지 명절때 더 많이 적적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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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6.01.07  21:21

정말 많이도 장만하셨네요...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 간식값이 떨어졌다는게 실감이 가네요... ㅎㅎ
저희도 지난달 외식에 기타 지출이 넘 많아서.. 이달엔 허리띠를 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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