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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당히 좋아하는 잡지이다.
물론 인테리어 디자인도 좋지만, 아주 감각적인
사진들이 상당히 유혹적이다.
이 잡지의 타겟은 전문직 유피나, 프로페셔널한
예술가들, 그리고 젊고 감각적인 사람들...
물론 나는 해당 사항 없지만, 뭐 내돈주고 잡지는
사서 볼수 있으니까...
하여튼, 가끔씩 서점에서 서서 보고 좋은 사진들이
많으면 구입하곤 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에
신랑에게서 일년치 정기구독권을 선물로 받았다.
표지 사진이 아주 마음에 든다.
누구 집인가 읽어 보았더니, Sir Conran 딸의
집이다.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들어 보았을 Sir Conran....
역시 감각적 이구만... 특히 아주 빨간 의자가 검정
테이블과 잘 매치가 되고...
하지만 저 사이즈의 테이블은 누가 공짜로
주어도 놓을때가 없다...
표지 사진의 아이옷이 좋아 보였는데, 청소기 때문에
며칠동안 이베이 이곳저곳 다니다가, 우연히 Boden
에서 똑같은것을 발견..
세라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9-10살 이라고 해서
내년에 입히려고 했는데, 오늘 도착된 것을 입혀
보았더니 팔만 조금 길고 예쁘게 맞는다...
세라야....너, 메스컴 탄 옷 입었어.ㅋㅋㅋㅋ
꼬리글 : 요즘 난 색채와 디자인 그리고 그것들의
조합에 거의 미친 수준으로 ...
아, 난 정말 이 길로 나갔어야 했는데.T _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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