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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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내가 상당히 좋아하는 잡지이다.

물론 인테리어 디자인도 좋지만, 아주 감각적인

사진들이 상당히 유혹적이다.

이 잡지의 타겟은 전문직 유피나, 프로페셔널한

예술가들, 그리고 젊고 감각적인 사람들...

물론 나는 해당 사항 없지만, 뭐 내돈주고 잡지는

사서 볼수 있으니까...

하여튼, 가끔씩 서점에서 서서 보고 좋은 사진들이

많으면 구입하곤 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에

신랑에게서 일년치 정기구독권을 선물로 받았다.


표지 사진이 아주 마음에 든다.

누구 집인가 읽어 보았더니, Sir Conran 딸의

집이다.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들어 보았을 Sir Conran....

역시 감각적 이구만... 특히 아주 빨간 의자가 검정

테이블과 잘 매치가 되고...

하지만 저 사이즈의 테이블은 누가 공짜로

주어도 놓을때가 없다...



표지 사진의 아이옷이 좋아 보였는데, 청소기 때문에

며칠동안 이베이 이곳저곳 다니다가, 우연히 Boden

에서 똑같은것을 발견..

세라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9-10살 이라고 해서

내년에 입히려고 했는데, 오늘 도착된 것을 입혀

보았더니 팔만 조금 길고 예쁘게 맞는다...




세라야....너, 메스컴 탄 옷 입었어.ㅋㅋㅋㅋ





꼬리글  :  요즘 난 색채와 디자인 그리고 그것들의

              조합에 거의 미친 수준으로 ...

              아, 난 정말 이 길로 나갔어야 했는데.T _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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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1.01  12:06

정말 해피맘님.. 이쪽으로 나가셨어야 했나 봐요. 지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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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2  01:08

토돌이님...지금은 너무 늦은것 같아요..
하도 감각적이고,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그냥 관심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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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6.01.02  22:46

콘란 경의 집... 몇년 전 어느 잡지에서 보았었는데
콘란 경 딸의 집은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세라.. 저 티셔츠 입으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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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3  05:31

로니님...영국에서 디자인의 한 주류인 사람인데,
그의 제품은 좀 비싸죠...며칠전 그의 하드북 하나 발견해 놓았는데
지금 지를 것인가 말것 인가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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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6.01.03  11:57

옷 넘 예뻐요~~ 세라가 입으면 더 예쁠 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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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6.01.03  12:10

그길... 지금도 늦지 않으실 것 같아요~~~
관심이라두요~

티셔츠 넘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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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4  19:19

정현맘님...그냥 관심 이구요...

저 티셔츠, 아마 영국 아이들이 얼굴이 희어서, 보라색 옷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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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4  19:22

꽃님...감사 합니다...
boden 이라는 브랜드 인데, 꽤 인기가 있나 봐요...저는 얼마전에 dodum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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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1.07  04:11

와...정말 존 선물 받으셨네요. ^^
Conran이나 그의 딸래미 집에는 남이 디자인한 물건이 얼마니 있을까 궁금하네요. ^^ Conran Store 구경만 해도 뿌듯~~ 웹사잇이라도 올만에 가봐야겠어염. ^^ 글구, 색채심리나 조형심리 같은거 공부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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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7  04:41

반님...콘란 디자인이나 그의 레스토랑 사업등...참으로 재주도 사업 수단도
좋은 사람이죠...특히 그의 가구는 참으로 탐이 나구요...
허나........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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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1.07  04:49

햐.. 해피맘님 지금 온라인이시군요.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콘란같은 사람 보면 정말 부럽기 그지없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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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7  04:59

반님...혹시 제 블로그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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