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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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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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들고 입고 간직하는 멋쟁이 명품
뚝딱이 동전 지갑
곰돌이 스티치 가방
깜찍 발랄 데님 크로스 백
랩 스타일 미니 에이프런
끈달이 납작 덧신
하트 장식 실속 파우치
크로스 백스타일 여권 지갑
레이스 에이프러 & 반다나
고양이손 다이어리 커버
깜찍이 양면 마스크
스마일 열쇠고리
머리띠 겸용 수면 안대
실속 만점 카메라 가방
패치워크 머플러
폭신폭신 천 필통
별똥별 주머니 가방
자유자재 다용도 보조가방
조각천 덧댄 리폼 티셔츠

PART 2 달고 붙이고 장식하는 딱 내 살림
주차 에티켓 인형
다용도 스티치 냅킨
나비무늬 주방장갑
이니셜 방문 문패
손목 보호용 마우스 쿠션
벽결이 살림 키트
스마일 소품 정리함
휴가 중인 토끼 쿠션
비닐 스티치 액자





한때 손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 했다.

물론 내손으로 나온 작품이 내눈에만 괜찮은 작품이 였지만...

영국은 인건비가 비싸고, 그 비싼 인건비를 지불해도 별로 손재주들이

없는지 결과물은 별로 신통치 않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의 물건들은 솔직히 많이 조잡하다.

그래서 가끔 내가 필요한 소품들은 내가 만들어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물론 천값이 비싸서(괜찮은 천은 1미터에 거의 3만원쯤 한다) 별로

경제적이지는 않지만....


그래서 요즘 눈앞에 미싱이 아른아른...

그러나 솔직히 살 계획은 없다.  우선 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고

눈도 많이 나빠져서 바느질 할 자신이 없고, 한번도 홈패션 비스무리한

것을 배워본 적이 없어서 만들 자신이 없다.

하지만, 해피맘표 소품 한가지쯤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저 책이 갑자기 들어 왔다.

글쎄 몇시간 몰입하면 뭐 하나가 만들어져 나오고

그 생산의 기쁨을 맛보고 싶다는 이상한 생각을 했다.


꼬리글 - 집은 폭탄인데...

             몇시간 투자해서 치우면, 몇분만에 다시 제 상태로 돌아가는

             악순환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43408/1373921
기본 jihye 2006.01.21  08:57

저.. 저책있는데.. 내용 별로예요.
인터넷 서핑하면 훨씬 좋은거 많이 내용 얻을수 있더라구요..
근데.. 재봉틀로 바느질을 할줄몰라서 손바느질 엄두도 안나고
결정적으로 꼼곰한 손재주도 없구.. 흑

꽃님님 잘 만드시는거 보면 참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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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6.01.21  12:10

저랑 같은 로망을 가지고 계시네요.
뭐 저야 작년 초에 손털었구요. ㅋㅋ
바늘&실은 저랑 안친하고 싶은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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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1.21  13:52  [211.32.124.54]

간단한 미싱질 할 수 있는 2만원 이하의 재봉틀도 있던데 실제성능은 잘 모르겠네요~ 언니가 행거에 덮을 천 필요하다그래서 한마에 3000원하는 것을 영국에 보내줬는데 이래저래 운송비까지하면 13000원정도니 그래도 영국보단 싸군요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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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1.22  05:37

예전에 엄마가 미싱으로 원피스도 만들어 주시고, 치마도 만들어 주시고.. 그랬는데.. 엄마의 그 옛날 미싱은 이사할 때 버렸고..
전 그런 재주가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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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23  19:33

토돌이님...저도 한국에 있을때 낡은 손틀이 있었는데 쓰기에는 좀 불편 했어요...그것은 오래전에 엄마가 쓰시던 발틀이였는데, 손틀로 개조 했구요...
발틀일때 엄마는 그것으로 커텐도 만들고, 이불도 만들고 하셨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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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23  19:35

감자님...제 슬로바키아 친구는 그런 조그마한 미싱으로 주머니 같은 것도 만들기도 해요...저도 서울에서 전철에서 산 휴대용 미싱이 있는데 아직 써보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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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23  19:36

섭냥이님...저도 어디까지나 로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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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23  19:42

지혜님...아, 그렇군요...이곳에서 책을 구입하면, 늘 후회를 해요..
보고 살수가 없어서...
그리고 저도 꽃님이 만드신것 보았는데, 예쁘고 아이디어 용품도 많아서
손재주 많으신 꽃님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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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1.24  01:07

진짜 비싸고, 신통찮고, 게다가! 주문하면 시간이 마니 걸리니까
내가 직접하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저도 마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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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6.01.24  22:41

홈패션 안배우셔도 충분히 가능해요.
전 안배우고선 재봉틀 설명서만 보고 이것 저것 해보니 되던데요.
근데 미싱이 거기도 비싼가요... 요새 한국 홈쇼핑에서는 10만원대 미싱도 팔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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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꿈꾸는나비 2006.02.21  10:24

새로 이사온집에 커튼을 못하고 있는데...넘 비싸고..
차라리 천을 사서 만들까하니..이게 또 시간과 노동이 만만찮아서
자신도 없고...천값도 비싸니 그게 그건것 같고..그래서 여전히 햇살커튼이랍니다..^^
정말..치워놓으면 곧 다시 폭탄맞은 집이 되어버리니..정말 이 소모적인 노다가다를 언제까지 해야하는지..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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