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74240
대략 이런 종류의 메신저 백이 요즘 유행중젊고 용감한 사람들은 이런 색깔도...(나는 공짜로 줘도 들고 다닐 용기 없음)사고 싶었던 모델인데, 보아하니 카피 같아서....아이들과 같이 다니려면, 기동성이 있어야 하고, 두손이자유로워야 한다. 그래서 들고 다니는 가방은 많이 불편하다. 어깨를 가로 질려서 메는 가방이 가장 편안하다.며칠전 별로 실용적이지 않은 가방(주로 선물 받은것들이많다)은 다 정리해서 아름다운가게(Charity shop)에 가져다주고 현실적인 가방을 하나 구입 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그런데, 마음에 드는것은 비싸고 가격에 저렴하고 너무조악 수준...영국에서는 요즘 메신저 백이 유행중.마음에 드는 모델은 프라다 것인데, 너무 비싸서 그림에 떡이고, 이베이에서 찾은것은 카피 같아서 좀 그렇고...토요일날 세라 한인 학교 데려다 준 후에, 도서관에있을까 하다가 런던에서 가장 크다는 쇼핑몰(그래 봤자롯데월드에 1/4도 되지 않는다)에서 발견한 가방.그런데 좀 크다. 끈도 너무 길어서 중간을 묶어야 하지만많이 들어 가고, 재질이 데님이라서...하루에 3번은 외출을 해야 하니까, 필요한것 잘 챙겨서다녀야지....
예쁜데요. 구입하신 것도 멋져보여요.
전 상체가 거대해서 메신저 백은 꿈도 못 꿔요~엉엉엉 ㅠ.ㅠ
전 원체 짧아서 메신저 백은 꿈만 꿔요 ㅡㅜ
저도 저런 가방이 갖고 싶어지네요. 재봉의 기술이라도 있으면 안입는 청바지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데님 소재 물건들이 좋아요~~ ^^ 저런 가방을 메신저 백이라 하는군요... 제 눈엔 프라다 것 보다 해피맘님 백이 더 나아 보여요...
Jean하구 잘 어울리구 때도 안탈거같구 100점이에염!
다른 메신저 백도 이쁘지만 제가 보기에도 해피맘님게 더 이쁜걸요? 제일 젊은 분위기가 나구요 세라 미셀과 다닐 때 해피맘님이 메고 다님 훨씬 더 빛이 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