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74324
그러니까, 나는 캐디를 캔디로 본것 이였다.그래서 저 깡통 속에 월러스와 그로밋 사탕이 들어 있을지도모른다고....나는 차를 즐기지는 않는다. 아니 거의 마시지 않는다그래도 집에 차를 늘 사둔다. 완전히 접대용.며칠전 수퍼에서 본 저 차 깡통을 사면서, 혹시나 하는마음이....물론 자세히 보았더니, Candy가 아니고 Caddy네...그래서 공짜 인심 사나운 영국에서 공짜 사탕 줄리 없다는것은 알았지만....2월20일에 월러스 그로밋의 비디오가 출시 된다고..그래서 한정 상품으로 나온 티 깡통.아이들과의 즐거운 영화 감상이 생각나서 하나 구입 했다.
저도 사진보고 캔디라고 봤어요~ 그리고.. caddy는 골프장에서 도우미 언냐들밖에 몰랐는데.. 티상자를 티캐디라고 하는거군요.. 웅..
저도 하나 배웠네요~ 잘 지내시죵???
ㅋㅋ 저도 caddy라는 말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러니까 저 통을 그냥 주는거군요. ㅎㅎㅎ 그래도 예쁜걸요.
왓!귀여워라^^비디오출시라면 혹시 최근에 나왔었던 거대토끼? 그런 디비디도 조만간 나오겠군요^^아~기다려집니다^^(못본관계로...-_-;) 저두 캐디라면 골프장의 캐디가 생각나는데 그게 결국 상자라는 뜻이군요^^
저도 캐디는 골프장 도우미 언니들 아닌가... 그러면서 글 읽었어요. ㅋㅋ 전 해피맘님집에 있는 그로밋 보온물통(?) 덮개가 생각이나고 부럽다지요~ ^0^
하하.. tea caddy~~ 깡통 하나 주면서도 공짜라고 저렇게 생색내나 보죠.. ㅋㅋ 정말, 한국 떠나면.. 물건 사면 따라오는 갖가지 사은품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예쁜 tea caddy들 모아 놓으면 장식도 되고 좋던데 이 윌레스와 그로밋 통도 참 예쁘네요.. 기념품도 되고...^^
그러니까 ... 그냥 빈 깡통인건가요? =ㅅ=/ 이번학기부터 영어수업들어가는데 캬캬캬 ㅡ 한학기동안 영어수업을 아예 듣지 않았더니 귀가 마비되고 영어가 이미 이 몸에서 떠나버렸습니다 . -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