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지름신 강림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쉐비식은 대부분 흰색이 많던데...
법랑인가요?? 요즘 한국엔 저렇게 생긴 법랑이 유행이던데.
(법랑인지 범랑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해피맘님!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하셔서
지름신이 별로 기뻐하시지 않을 것 같은데요??? ^^*

음.. 비스킷이나 설탕,커피를 넣는 통치고는 큰것 같은데요..
실제 크기는 더 작나요?

안그래도 애들이 비스킷 먹을때마다 넘 좋아하겠구나 생각했다는~ ^^

저도 오늘 지름신이 소심하게 강림하사
마리끌레르 메종 잡지(부록이 없어서 슬포요 ㅡㅜ)랑
채소가게가서 된장찌개거리랑 계란 열알,
밥을 다채롭게 해주는 각종 잡곡을 샀지용 ^^
아. 오징어포도 샀구나(비록 조림에 실패했지만...)

눈이 즐거우면 오래 산데요
예를 들어 이쁘고 잘생긴걸 많이 보면 건강에 좋다나...ㅎㅎㅎ

일본에도 HORO제품이 꽤 유행이죠.^^
저는 작은걸 샀었었는데 역시나 세라처럼 우리딸도 지껄로 착각!?
^^;; 딸 장난감조리대 위에 저금통으로 쓰고 있음.

언젠가는 꼭 사보고 싶은 아이템들이에요..

그래도 세일해서 사셨다니~~~
암튼 넘 이뻐요~~~

하하.... 장난감...
찌그러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통에 라벨이 없어도 구분이 되니 매력적이네요.^^

ㅋㅋㅋ 전 새장난감의 압박 -_-)/
지름신님이 강림하시지 않았지만 교수님의 압박으로 사게된 물품들.
잔고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통장.
올해는 버틸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직면해있습니다. -_-
부모님께 심히 죄송해 하며 ㅠ
흑, 근데 깡통(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이쁜걸요?

히카님...새 학기가 시작해서 여기저기 돈들어 갈곳이 많을것 같아요...정말

젠틀씨님...아주 빈티지풍인데, 요즘 들어서 다시 유행 하나 봐요

오즈님...그래서 몇번 가지고 놀더니 이제는 흥미를 조금 잃은듯 해요

정현맘님...솔직히 구입할 생각은 없었는데, 세일 이라는 문구에....
아직은 집이 좁아서 가끔은 가지고 있는 물품들도 부담스럽게 느끼지는 적이
많아요

비비안느님...저는 저런 것들을 디스플레이 할수 있는 부엌이 필요해요

카에루님...Horo제품 이라고 하는군요...

감자님...아, 저도 메종 잡지 좋아 했는데...

반님...부엌 정리후에 옮길 예정인데, 아마 비스킷 통은 밀가루 통으로 쓰일
확률이 놓아요

진우사랑님.....크게 보셨나 봐요...그런데 별로 크지는 않아요

세상을 향해 열린창님...이틀에 걸쳐서 두번이나 가서 카드를...
지름신이 기뻐 하고 있을 거예요

섭냥이님...꽃무늬도 많아요...
그리고 일본에서 저 스타일이 유행 했다고 하네요..
참, 저도 일본제 법랑 주전자 가지고 있어요..

민주대디님...정신 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가계부에는 치명타 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