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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이 옆에서 자기 나름대로 어시스턴트..해피맘에게는 미셸이 심히 방해를....저 상표를 지워야 했기에....미리 만들었던 두개의 액자는 정말 재활용 차원 이였다.손님들이 가져온 초코렛 상자를 이용 했으니까....그런데 머리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도통 초코렛 선물이들어올 기미는 보이지 않고....그래서 내가 초코렛을 선물로 주기로...그러니까, 세라가 오후에 초대를 받아서 내가 저녁때그 집으로 데릴려 가야 하는데, 초코렛을 인사로 가져 가서집으로 올때 빈 상자를 가져올 계획..그런데, 미셸이 머리에 반창고를 붙이지 않겠다고 고집을부려서 뇌물로 상자를 오픈 했고,그냥 우리 식구들의 디저트용으로 먹고, 친구네 집에는한국에서 가져온 열쇠 고리를 가져 가기로...언젠가 블로그에 말 한적이 있는데, 의자 디자인에 관심이있었는데, 미국에서 공부중이신 토돌이님이 시카고(?)여행후에 코스터를 사서 보내 주셨다.소중한 것이라서 컵받침으로 쓰기보다 디스플레이를 했음 했는데, 마음에 드는 액자를 구할수 없어서, 거의 일년가깝게 서랍속에 있던 것을 드디어 오늘 세상 구경 할수있게 했다.미셸이 옆에서 자기도 거들겠다고 하도 방해를 해서꼼꼼하게 뒷정리를 못해서 보강 작업을 해야 겠지만결과는 그런대로 ....당분간 뭐 만들지 못하겠다.집에 전시(?)할 장소가 없다.장소의 협소함이 창작의 의욕을 접게 하네... ( T _ T)꼬리글 : 토돌이님 좋은 소품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귓속말 입니다.]
오오오오오!! 갈수록 더욱더 멋져지네요.. 이건 정말 파셔도 되겠어요~
증말 예뻐요 ~ 저 아이디어는 저희 신랑이 넘 좋아하겠어요. 아마 초콜릿을 상자로 사다 놓으려고 할 것 같아요.
정말 멋지네요. ^^
뒤에 스티커요 차 닦을때 쓰는 왁스 충분히 바르고 내서 떼면 깨끗이 떼어진데요~전에 스폰지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어요 한번 해보세요 ㅎㅎㅎ 의자 전시갔을때 봤던 의자들이네요 ^^ 이뽀요
감자님...완전히 플라스틱 안에 들어 있어서 제거는 힘들것 같구요. 뒤에 하얀색 두꺼운 종이를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열린창님...뭔가 만들고 싶은것은 많은데, 시간도 없고, 재료 구하기도 쉽지 않고 그래요
비비안느님...저희 신랑도 싱크대에 숨겨둔 저 초코렛 반을 다 먹어 치웠던데요...오늘 보니까
지혜님...아이고 감사해요...팔 정도는 아니구요
토돌이님......많이 감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