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바자회에서 구입한 삼발이...

언젠가 좋은 카메라를 구입하고, 괜찮은 사진을

찍기 위한 준비라고..



바자회에서 이 삼발이를 발견하고 얼마인가 물었다.

친구 엄마왈..괜찮은 브랜드이고, 새것이고...

그래서 속으로 꽤 비싸겠군 생각 했는데,

2파운드 (3600원)만 달라고..

그래서 몇 파운드 더 보태서 지불 했다.

유치원 기금에 더 하라고....


집에 가지고 있는 삼발이 보다 좀더 프로패셔널

해보인다...




뽀대나는 카메라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