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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심정은 그랬다.
더 나이 먹기전에, 더 눈이 나빠지기 전에 배울것은
배워야 겠다고....
이곳은 인건비가 비싼 나라이고, 그 비싼 인건비에
비해서 재주는 별로인 것 같다.
그래서 세탁소 몇번 갔다오면 웬만한 미싱값이 빠질것
같고, 요즘 들어서 뭔가 내손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그리하여 미싱을 사기로 결심.
문제는 Money....
싱거, 부라더, 도요타 같은 브랜드는 상당한 금액을
주어야 하는데, 그것도 시내에 나가서 구입을 해야 했다.
아이들 놔두고 외출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그냥 카다로그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알려진 브랜드의 웬만한
기능을 갖춘것은 많이 비쌌다.
뭐, 초보이고, 내가 얼마나 잘 할수 있을지 알수 없어서
옥션에서 기능이 다양하고, 저렴하고 게다가 공짜 선물까지
주는것으로...
중국산인것 같고(많은 고가의 브랜드도 제품도 거의
중국에서 만들어진다), 솔직히 제품이 그렇게 썩 깔끔해
보이지는 않는다.
아직 켜보지도 않았고, 솔직히 약간은 두렵다.
내 마지막 재봉질이 거의 10년이 넘으니까...
게다가 제품 사용 설명서도 너무 부실하다.
아마 한국 인터넷 사이트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것 같다
차근차근히 배워야지....
나의 첫 작품(?)은 무엇이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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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2006.06.01 03:31 [210.2.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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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제 지하철 미싱에서 진화하시는겁니까 해피맘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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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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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털~,,삿으요~,,, 우와~,,정말~,,,, 기대 하시라,,,
해피맘의,,,,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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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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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아니 새벽 4시에 뭐하세요..
내일 수업 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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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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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사기는 샀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
사용 설명서가.........완전히 개떡 같아요...
사진 한장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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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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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사기는 샀는데, 제품이 좀 그러네요..
사용 설명서도 완전히 엉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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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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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추카드려용. 미싱에 대해서 혹시 궁금하신게 있으면 절 찾아주세용. 신랑이 미싱쪽에서 일합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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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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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클리님...아, 그려셔요...구입한 제품의 사용 설명서가 하도 엉망 이라서
한국 사이트에서 사용 설명서를 다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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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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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기대되어요~
한국에서도 브라더미싱이 30만원정도해요~ 대신 기초강습권을 주는데 상당히 유용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재봉틀질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늘 사고싶은 맘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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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맘 2006.06.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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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멋져보이는데여... 저도 미싱구입한지 어언... 그러나 장논속에서. 잠고 잇는 그.... 첫작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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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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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우고 싶은데..
배우고 나면 지르고 싶은것도 너무많을것 같고
청소할일이 너무 무서버서..
여하둥둥 작품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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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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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아직까지 손도 못대고 있어요...
이러다가 벽장안으로 보내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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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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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맘님...무엇인가 만들어서 블로그에 만드는법 올려 주세요..
저도 배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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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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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맘님...저도 한국 쇼핑몰 사이트에서 제품 비교해 보았는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제품이 휠씬 좋은것 같아요.
게다가 수강권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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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이 2010.05.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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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렁미싱 사면 안되요 주의하세요
못서요 아저
시가 절대후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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