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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ODS 백화점에 렉싱톤 매장을 직접 보았다.광고를 본적은 있지만, 실제 상품을 본것은 처음.NEW ENGLAND, COUNTRY STYLE을 표방하는 자연주의색깍과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든다.초창기의 폴로 홈디자인 제품 같기도 하고...하지만 가격은 전혀 착하지 않네...뭐, 파는곳이 하로우 백화점 이기도 하고...이제부터 가능하면 침구는 순면 제품 쓰고 싶다.NEW ENGLAND까지는 표방 할수 없지만, 내츄널한 것은닮고 싶다는...꼬리글 : 렉싱턴...하루키도 생각이 나고, 마다카스카에서 들었던 한 대사도 생각이 나고... 뉴욕의 한 지명이 맞는지????
영국에서 뉴잉글랜드 컨츄리 스타일을 표방한다는게 약간 아이러니하게 들리기까지 하네요...뉴잉글랜드는....잉글랜드에서 온 사람들이...뉴잉글랜드.. 렉싱턴=뉴욕지명 맞아요...저희는 칼슨 털이 잘 떨어지는 실크를 써야 할까봐요...쩝...비닐을 쓰던지...
렉싱턴요.. 켄터키에도 있어요. University of Kentucky가 렉싱턴에 있지요. (나름대로 여기저기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체크 패브릭이 참 예뻐요.
정말 초기, 랄프 로렌 라이프 랑 유사하네요,,, 컨트리 스타일은 왠지 싸지 않을까 하는 착각에 갔다가 놀라서 돌아왔던 ㅜ.ㅜ 위시리스트에 스크랩만 고이 모셔놨어요...ㅎㅎ
첫날우렁각시님...저도 랄프 로렌 홈 콜렉션 좋아하는데, 가격이 정말 기절하게 비싸더라구요..며칠전 의자 하나를 잡지에서 보았는데 가격이 2천만원...금으로 만든것도 아니고... 이 렉싱턴 브랜드는 영국에 런칭된지 얼마 안된것 같아요.. 뭐 가격은 거의 랄프로렌 수준입니다..영국에서는 미국에서는 어쩐지 모르겠구요
우당탕호랑이님...저도 저런 단순한 디자인이 좋아요...
토돌이님...어디서 읽은 적이 있는데 파리라는 지명이 미국에만 몇십군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소 잘못 쓰면 프랑스 파리가 아닌 미국의 어디 파리쯤으로 우편물이 간다고...
헤일리님...저는 최근에 알게된 브랜드 인데, 미국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