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기보다 저 사진기를 광고하는 문구들이 넘 싫네요. 왜 한국말이면 한국말로 다 하던지..한국말과 영어의 발음을 그대로 써서 섞어 이야기하는지..배터리....한국말로 건전지 아닌가요? 건전지 잡는데..뭐 이렇게 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원어로 쓰는것도 순전히 발음으로 하다보면 어떤때 읽을때되면 헷갈릴때가 많은.. 예전에 한글에 한자문구 사용하지 말자는 운동이 있엇던걸로 기억되는데..,슬픈 현실입니당..흑흑.

제가 요번 가을소풍때 선배 카메라를 들어봤는데 무지무지 무겁더라구요
저도 그런데 아마 해피맘님은 ....ㅎㅎㅎ
(그래도 진짜 사진발 쥑이더라구요 다음에 보여드릴께요 )

하~ 저도 요즘 SLR에 푸욱...
남편은 저번 카메라를 관리부족(아이들손에 맡기는 엄청난 실수로...)으로 고장냈으니... 안된다고..-.-;; 그러면 돈모으게^^ 용돈이나 달랬더니... 못들은척...-.-;;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죠?^^

아~
전 EOS-20D를 갖고 싶었어요. ㅠ.ㅠ
지금도 만날천날 카메라 사진만 보면 가슴이 콩딱콩딱 거려요. ㅋㅋ

섭냥이님...지금 카메라가 3년이 넘었는데, 이제 슬슬 DSLR 카메라에 욕심이 생기네요...
문제는 렌즈 가격이 본체 값보다 비싸다고 들어서...

우당탕호랑이님...장기 계획을 마련 하셔서 꼭 수동카메라 유저가 되시기를...
저는 이곳에서 구입 하려고 하니 좀 골치가 아프네요...

감자님...그래요,
광고에는 여성 유저를 타겟으로 아주 가볍게 나왔다고 하던데...
무거워도 좋아요...정말 생기기만 한다면...

마마미아...언어가 좀 그렇죠...

이런 카메라 갖고 싶어요 ^^

민주대디님...저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