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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들이 생각보다 미피에 관심이 적었다.꽤 좋아할줄 알았는데, 내가 더 좋아 했다는...결정적으로 아이들에게 다 미피의 옷을 입히고사진을 찍어주고 싶었는데, 3 녀석이 한시도 같이있지 않아서 한 녀석 입혀 놓으면 다른 녀석이벗어 버리고, 그 벗어 놓은 옷을 다른 사람이 입어서다시 기다리고...결국은 포기언제가 다른 박물관의 박물관 샾에서 그의 그림에대한 책을 본적이 있는데 (화집 이였다) 선뜻구입 하기에는 좀 비쌌던 기억이...나중에 기회 있으면 구입 하고 싶고...
^^; 미피. 대학때부터 좋아하던 캐릭터인데.. ㅋㅋ 너무 깜찍해요
세상에... 미피가 벌써 50살이군요!!! 헛... 어릴쩍엔 우리나라 캐릭터인줄 알았어요. 뭐 미키와 미니는 외국 캐릭터인줄 알았지만요. 하핫!! ^^;;;
섭냥이님...저도 50살 이라는 것에..놀랐죠.. 저는 일본인들이 좋아해서 혹시 일본것 아닐까 생각 했는데 90년 초에 네덜란드 갔을때 네덜란드 캐릭터 라는 것을 알았죠
오키프님...아, 좋아 하시는 캐릭터인줄 알았으면 몇개 엽서라도 사와서 보내 드릴텐데... 전시회가 끝나기 전에 다시 갈 기회가 있으면 몇개 사서 보내 드릴께요
저 토끼가 미피였나보군요 ^^;;;; 이름 첨 알았어요
재원님...네, 미피구요. 요즘 한국에 어린이 책으로도 많이 .. 그래고 캐릭터 상품으로도 많이 팔고 있어요. 현대 미술하는 사람들도 이 그림에 많은 의미를 두는데, 저는 뭐, 모르죠...단순함이 그냥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