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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스누피 후리다께...(후리다께를 다른말로 무어라 하는지 모르겠네...)

2007.04.26 20:56 | Good Grief(Snoopy) |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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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섭냥이님을 뵈었을때 섭냥이님이

아이들에게 가져다 주신 선물..

세라는 헬로우 키티것을 받았고

미셸은 스누피...


세라가 잘 두었다가 영국에 가서 먹자고 해서

곱게 잘 가져와서 요즘 잘 먹고 있다.

특히 세라는 아껴 먹는다고, 가끔 하나씩 요구 하는데

미셸은 원하는 때가 많아서 이제는 반정도 남았다.

특히 미셸의 스누피 후리카께에는 스누피 얼굴 모양의

입자가 있어서 밥을 비비면 밥에 스누피 얼굴이..


반찬 없을때 계란과 참치 같이 볶아서 봉지 하나

열어서 뜨거운 밥에 비벼주면 아이들 잘 먹는다.

귀차니스트 엄마의 간단한 식사 끝.



꼬리글  :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무슨 맛인지

             몰랐는데, 티앙팡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아...칼슘도 들어 있다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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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티앙팡 2007.04.27  12:28

우리나라에선 예전에 이 후리카케를 뿌비또라는 이름으로 나왔어요. 뿌리고 비비고 또먹고~ 였나.. 이름은 붙이기 나름이죠 뭐. 일제 후리카케는 워낙 유명해서 그냥 그리 말해도 알아듣긴 해요.
칼슘이 들어있는 후리카케라네요. 라이너스는 비프맛, 하늘색 스누피는 가다랑어맛, 노란색 스누피는 계란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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