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파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독특한 모양의 의자는
관심이 있다.
언젠가 어느 디자이너의 거실에 장식된 미니처 모양의
의자를 본적이 있는데 무척이나 가지고 싶었다는...
(거의 다 박물관 샵에서 비싸게 구입 했다고...)
대량 생산된 무 개성의 제품은 금방 싫증이 난다.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오래 사랑 받는 제품은 분명
이유가 있다는...(물론 그 값을 하느라 거의 비싸다..T _ T)
위의 사진에 보여주는 의자들의 실물들을 런던에서
본적이 있다. 그중의 몇개는 꽤 값을 한다.
구입하고 싶었던 디자인의 의자는 저 곳에 없지만
내가 서울에 있었다면 시간을 내어서 구경 했을것
같다는....
이 말은 좀 하기 뭐한데
아는것이 많으면 먹고 싶은것이 많다고
주어 들은것이 많으면 사고 싶은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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