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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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내집은 완전히 폭탄 맞은것 같은데....(아이고 언제 치우나..)

2007.08.06 05:33 | Interior(공간의 미학)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153 주소복사




















잘 정리정돈된 집을 보는 것은 기분이 좋다

그리고 그 집에서 뛰어나 아이디어까지 발견하면

부럽기까지 하다.

그래서 나는 도서관에 가면 인테리어 잡지나 디자인에

관련된 사진이 많은 하드커버책을 잔득 빌려 온다.

뭐...소망하는 바는, 언젠가는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인데....

가끔 지금 현재의 내가 사는 공간은 완전히 돼지

우리 같고, 폭탄 몇개가 투하된 것 같이 난리인데

혹시 나는 저 사진들 보면서 대리만족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내일은 좀 방좀 정리 해야지...

현실적으로 위의 저런 집들에 살수 있는 가능성은

전무하니까.....

1.  내방 책꽂이 정리하고,

2.  필요하지 않는것 다 자선업체에 주고

3.  아이들 옷 정리하고

4. 가족이 움직일수 있는 공간 만들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43408/1383153
기본 우화 2007.08.06  08:48  [219.252.129.244]

좁은 아파트에서 엄청난 살림살이 끌어안고 사는 저도
가끔은... 통째로 탈탈~ 털어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지저분한 집안 쳐다보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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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7.08.06  08:52

전 온갖 잡동사니들이 다 보이는 상태라서 돌기 직전인데.. 뭐 우리집도 아니라 가구를 짜서 넣기에도 돈이 딸리고.. 심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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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7.08.06  09:19

저도 월세집에 사는 까닭에 페인트 칠해놓고(벽지위에다)
쥔아저씨한테 혹시 들킬까 노심초사~~
사람이 사는집은 저 상태가 절대 될 수 없지요
있다면 무슨 결벽증 정도 되어야 ...아니면 돈벼락맞아서 일해주시는분이 있으면 모를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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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7.08.06  12:08

제가 요즘 느끼는 것: 작은 집에 살 수록 정리를 잘 하고 산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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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랑맘 2007.08.06  15:21

저역시 보면서 어느틈에 한숨이...^^ 정리라도 저렇게 깔끔하게 되어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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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7.08.06  15:26

저런 책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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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8.07  03:46

아.. 진짜 깔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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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09  06:26

토돌이님...저렇게 깔끔하게 정리 할수 있는 수납공간 많은집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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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09  06:30

오즈님...저는 이런책 보고 있으면 처음에는 기분이 좋아 지다가
나중에는 우울해져요...
나는 언제 저렇게 한번 살아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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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09  06:33

우당탕호랑이님...우리 저사진들은 완전히 사진발과 사진용 이라고
위로 하면서 잊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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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09  06:34

예쁜손님...일본인들이 작은 공간에서 얼마나 효열적으로 사는지
책에 자주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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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09  06:37

감자님...님의 말씀에 100% 동감..
제가 아는 사람은 아주 큰 집에 사는데, 정말 바닥이 파리가 낙상하게
생겼어요...그런데 아주 바들바들 떨면서 살아요...집이 더러워 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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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09  06:39

쟈클린님....저도 가끔 더러운 카펫트 보고 있으면
완전히 돌겠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내마음대로 할수 없는 집인걸요...
부디 돈 많이 버셔서 좋은 집으로 이사 하시기를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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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8.09  06:41

우화님...저도 같은 심정 입니다.
문제는 갖다 버리는 것도 쉽지 않아요..
아주 분리수거가 확실해서...잘못 버렸다가는 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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