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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에서 돌아온 신랑이 가방에서 무엇인가꺼내서 손에 줘어준다...나는 즉시 그에게...나머지 24개는 어디에있는데.....그의 표정이 .......완전히 이런 욕심쟁이아줌마가 어디 있어 하는 표정...뭐...천천히 모으지뭐....꼬리글 : 아이들 이름으로 모아서 액자에 넣으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호오...귀여워요~ 정말 해피맘님은 다 모으실 것 같아요.^^ 가방에 넣어 오시며 해피맘님 모습 그리셨을 세라아버님...멋지세요~
꽃님...저도 기회가 생겨서 구입 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마 새것은 꽤 비쌀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전에 나온 물건 이라서 시중에서 구하기도 힘들고....
아내가 좋아하는 거라고 눈에 번적 뜨였을 저 스누피.. 그 마음이 너무 좋아요~~ 해피맘님 아니었음 스누피 관심도 없으셨을 텐데.. ㅎㅎ
와.. 앞으로도 24개나 모으실게 남아 있네요. 그걸 하나하나 모을 때의 기쁨이란.. 다 모으게 되시길 바래요. ^^
토돌이님...저도 기회가 생겨서 저 시리즈 보면 구입 하고 싶은데... 오래전에 나온 상품이라서...
로니님...저의 관심사에 같이 관심 가져주는 신랑이 고마워요... 물론 제가 관심사에 돈을 쓰기 시작하면 그 마음이 달라지겠지만.... 스누피 만화보다 그 만화를 연구한 책 읽어 보세요...그럼 이 만화에 대해서 좀더 관심이 생기실것 같은데요
어, 저도 스누피 좋아하는데요?? 옛날 비디오 빌려다 일부러 아이들 보여주기도 했었고.. 저도 한때 피너츠 캐릭터들 그려진 물건 많이 샀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