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폴더를 만들었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돈많은 이들은 안틱품 쇼핑하는 것이 그들의 취미

인것 처럼, 나는 이곳에서 중고품점(거의 아름다운

가게/Charity shop)이나 벼룩시장에서 내 나름대로

물품을 구입한다.  가끔은 필요한 물건이지만, 새것이

너무 비싸서, 절약 차원에서 구입하는 것도 있고,

오래전에 나왔던 물건 이라서 시중에서는 구할수

없는 물건을 발견해서 구입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뭐, 빈티지,Retro,아트 데코...이런 이름

붙이기는 좀 뭐 하지만, 그래도 나름 내눈에 가치

있어 보이는 물건 발견하는 기쁨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내게는 의미

있는 물건으로 다가온 물건들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폴더를 만들었다.

공간이 있으면 낡은 물건을 모으고 싶지만, 공간이

너무 적어서 그것은 포기하고, 우선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들 부터 구입 할 계획.


위의 두 장난감은 며칠전 구입한 것인데,

물론 이제 아이들이 자라서 저런 장난감은 좀

늦은감이 있지만, 나무로 만든 장난감 이라서 구입

미셸이 많이 좋아 한다.  저 자전거는 나중에 장식용

으로 쓸 계획이고....


나도 필요없는 물건 정리해서 가져다 주어야지

그래서 어려운 사람도 돕고, 그 물건이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물건으로 쓰일수 있게....




꼬리글   :   아,,,,가격이 궁금 하실것 같아서...

                자전거는 5천5백원

                숫자,알파벳 수레는 3천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