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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신랑이 미셸 침대의 안전을 위해서 무엇인가를주문 했다고, 물건이 도착하면 많이 놀랄 준비를 하라고...속으로 무슨 이상한 것을 주문을 했나 생각 했는데,오늘 오후에 견학에서 돌아와 보니 세라방에서 침대에연결 작업을.........아이고..........맙소사...미셸이, 아기도 아니고, 게다가 침대에 나사로 여러곳에구멍을 뚫어야 하는데....도대체 얼마나 주고 샀을까반송하면 안될까.....더 불편하고, 나같이 약간의 폐쇄공포증있는 사람은 답답해 보이고...속으로 궁시렁 궁시렁...세라 아빠가 침대에 메달려 어렵게 장치를 마치고아이들이 좋아 하기는 하는데, 나는 솔직히 많이 답답해보인데, 게다가 밑 침대에는 무슨 커텐같은 것도 붙인다고사준 사람이 좋아하고아이들도 좋아하는데.........뭐, 그럼 되었지 싶기도한데..........하여튼 마음에는 들지 않는다...
저런 것도 있네요. 처음 봤어요. 근데 뭔지 (어디에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처음 보는 것이라..
자다가 떨어지는것 말고도 서로 장난하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그리 생각 하시고 편하게 받아드리세요~ ^^
세라 아빠가 너무 세심하세요. 오히려 저는 부러운데요... 우리 남편은 집안일하고 거의 담 쌓았죠?? ㅎㅎ
저, 저런 침대에서 자봤어요~그건 아이키아 꺼던데 자면서 기분이 좀 묘하더군요...제가 워낙 한덩치 하는지라 좀 갑갑하기도 하고 근데 애들은 엄청 좋아하던데요?
첫날우렁각시님...저도 아이키아에서 보았어요...좀 보이쉬 한것이죠... 그런데 저는 솔직히 답답해 보여요...공기도 잘 안 통할것 같고...
오즈님...자기 나름으로 많이 움직인다고 생각하는데, 또 움직이지 않으면 영...가끔 성질 급한 한국사람이 다 해야 하는 상황도 많아요
섭냥이님...신랑이 저것들을 산 이유가 미셸이 이층에서 자는데 안전하게 자라고... 그리고 놀때도 안전하게....
토돌이님...아직 아이가 없으셔서 아이들 용품을 주의 깊게 보실 기회가 없으셨을 거예요...아이키아에도 팔고, 어린이 용품 카다로그에 많이 나와요
ㅎㅎ 정말 아이들은 좋아하겠어요... 윤서는 그 왜...캐노피라고 하나...모기장 같이 드리우는 것 사달라고 난리예요...
꽃님...세라도 전에 캐노피 보고 사달라고 해서리, 벙크베드에는 못 붙인다고...윤서는 혼자 침대 쓰면 아키아 같은데서 하나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