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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전에 집에 놀려 왔을때 전에 만든아이들 액자를 보고, 며칠전 다시 들릴때 빈 초코렛상자를 가져다 주셨다.그리하여 굴러 다니는 세라 그림 몇장을...솔직히 세라, 참 그림 실력 늘지 않네...지금 몇살인데, 늘 같은 테마 인지...그녀의 삶이 너무나 단순해서 일까...아......이것도 내 잘못인지...
아이디어 좋으신데요? 저 엊그제 강원도 갔는데 녹차티백을 줄맞춰서 벽에 걸어놓았는데도 그것두 참 이쁘던데요..재활용의 지혜..ㅋ
아이들 그림은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순수 그 자체 - ♥
똥싸는 공룡과 액션핑거를 그리는, 말풍선 그려서 써넣는 "퓌유우웅~~ 푸아앙~" 세라랑 같은 8살, 그냥 해맑다고 생각 하렵니다 ^^;;
ㅎㅎ 윤서도 마찬가지예요...항상 똑같은 얼굴모양에 배경...^^ 정말 초쿌렛 통 같지 않게 넘 근사해요~
꽃님...저는 좀 다양하게 그렸음 좋겠어요...좀더 욕심을 내면 아기자기하게 까지... 그런데, 뭐, 어쩌겠어요....그리는 사람 마음인것을요... 그리고 저런 큰 투명 아크릴 액자 있음 넣고 싶은것 많아요..
우화님...처음에 읽고 많이 웃었어요... 저는 끝까지...세라야 너는 아직도 정신연령이 꽃밭에서니....라고 놀려요
카즈마님...이제 한국 학년으로 2학년인데, 너무 유아스럽죠
씨쎄이지님...정말 미술재료 같지 않은 것으로 만든 작품들이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것들 많아요... 한번 잘 생각해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