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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7.10.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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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치형 엄마잖아요? 이전에 심하게 아플 때도 그랬지만 이젠 애들이 유난히 말이 늦다거나 천방지축, 너무 뭘 아는 게 없다고 할 때 ...아니 이제 두살짜리들에게 뭘 바라는 거야? 하다가도 엄마 특유의 미안함은 누를 길이 없죠. 엄마노릇...힘들어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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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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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뭘 사. ㅋㅋ 저희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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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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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아니 남자들은 가정용품 사는것에 왜 그리 반대인지..
저를 위한 사치품도 아닌데...
저는 무엇하나 사려면 한참을 씨름해야 마련 할수 있어요...
만약에 제가 정말 저를 위한 명품을 산다고 하면..그만 살자고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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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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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아이고....아직 두살인데요...
아직 아기 입니다...
그리고 다른 엄마들에 휘둘리지 말고 그냥 사랑으로 키우시면 되구요..
그런데 학교를 시작하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져요...진도에 맞게 쫓아가야
하는데, 그냥 놔두면 전혀 아이들 스스로 하지 않아서 아직 아이들이
너무나 어려서 혼자서 공부하는 것을 모르거든요..그래서 옆에서
봐주어야 하는데, 그 옆에서 공부 봐주는것이 참으로 재미 없고, 힘들어요.
그래서 그냥 두었더니, 미셸이 너무 유아 수준이라서 조금 걱정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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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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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뭘 사!!! ㅋㅋㅋㅋ
그 반응 곰돌군에게서 자주 듣는 말인데...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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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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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케아에서 본 물건이네요...근데 꽤 수납도 잘 되고 좋아 보이는데요.
전 요새 준우 물건이 자꾸 늘어 복잡해 죽겠어요...윤서숙제 봐 주는 것도 벅차구요.오늘도 학교 갔다 옴 패밀리트리 만들고 사진도 챙겨보내야 하는데...어유...구찮고 힘들고...어쩐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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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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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아마 아이키아 베스트셀러 품목중 하나 일 거예요..
생각보다 수납도, 그리고 편리하네요...
세라는 그냥 공립학교 다녀서 숙제는 일주일에 한번만 받는데
사립 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매일 숙제가 엄청나데요...
그것들 다 엄마들이 봐주어야 하구요...
저는 두 아이가 학교에 다녀서 이것저것 챙겨 주어야 할것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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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3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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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이님...저희 신랑은 사람이 살면서 무엇인가 필요해지고 그것을
구입해야 한다는 것에 무척 거부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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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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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쓸데없는건 진짜 안사고 사는데요, 내가 뭐 필요하다 하면 우리 남편 첫마디가 " 왜? 무엇에 쓰려고?' 예요, 자긴 그런뜻이 아니라지만
이전에 고백하길, 딱 고정 관념 박힌게 내가 좋아라서 사선 한달도 안돼선 버리게된다고,,, 진짜 그런적없거든요, 우리남편도 그런 거부반응이 있나봐요, 자주 흥청거리고 사보기나했으면 안 억울한데....
그나저나, 저 수납함 따님들한테 유용하게 쓰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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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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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즈님....저도 가끔 내가 왜 이 물건들을 샀을까..도대체 그때
내 눈에 무엇이 씌였었나 하고 생각 되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확실히
저렴하다고 구입 했던 것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이 되더라구요...
저희집은 수납 공간이 없어서 정말 지저분한 것들좀 숨길수 있는
커다란 수납장이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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