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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때 받았던 선물들...나도 궁금하다....이 사람이 올해는 무엇을 사들고왔는지...좀 있다가 식구들 다 잘때 살짝....^ _ ^꼬리글 : 현금이 가장 좋은데....ㅋㅋㅋㅋ
저희집 트리밑의 7개 선물엔 제껀 하나도 없어요 ㅜㅜ 지난주 남편에게 선물보냈더니 어제 받았다고 하더군요 남편선물,자식선물,,, 내껀 어디 있냐구요~ 하긴, 아이가 몇번이나 물어보긴 하던데 당췌 갖고 싶은것이 없네요 저도 돈달라고 해야겠어요 ㅎㅎㅎ
네! 현금이 가장 좋더라구요. 저도. ㅎㅎ
해피맘과 딸들은 참 즐겁게 사네요 아 빠와 엄마가 애들을 위해서 보람 있는즐거운 모습에 보는 사람도 행복해 마음이 흐음 한편은 미안 하고 한국은 아무 재미도 없이 그냥 . 애들이 어릴때가 살아가는재미이지.....
김여사님....한 30년전만 해도 참으로 대식구로 늘 북적거렸는데.... 지난 시간이, 그때가 생의 가장 기쁜 시간이였는지 몰라요... 한번으로는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했구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한편으로는 서운했던 것도 있고.....그러나 이제는 지나간 시간들... 뭐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토돌이님...저도 현금이 가장 좋아요...정말 많이 좋아요...ㅋㅋㅋㅋ
우화님...아..유진이 것을 7개나 마련 하셨군요... 그리고 가지고 싶은것이 없다는 말씀이 참으로 마음이 부자이신것 같이 느껴져서 저의 물욕이 많이 부끄러워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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