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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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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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바닥 보다 더 적은 케잌...

케잌이 너무 작아서 초도 달랑 한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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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얼큰이...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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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신랑과 아이들이 준 선물들..

아.......봉투다...부디 금일봉 이기를...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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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 상품권..(금액도 아주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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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세라 아빠 카드는 심히 향토틱 하다...

웬.....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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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에...........

생일 선물로 씨앗 받은 사람 있으면 나와 보세요.

신랑왈, 세라가 얼마전 내가 뿌린 깻잎이 화분이

잘못 되어서 망친것을 엄마가 너무나 아쉬워

한다고 꼭 정원에 씨앗을 다시 뿌려야 한다고...

그  러  나....

나는 전혀 정원일에 관심이 없는데...

아이고 내일부터 밭메야 하는 숙명이 내 앞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매 순간이 꼬이고 꼬여서

힘든 하루 였는데, 저녁때 고물가를 이유로

손바닥보다 작은 케잌에 달랑 한개인 초를

아이들과 신랑이 불려주는 노래 들으며 소원을

기원하면서 ......


참, 유별한 선물을 받은 생일 이였지만,

아이들과 신랑의 넉넉한 사랑으로 마음이

훈훈했던 날...



꼬리글  :  솔직히 뮤지컬도 보고 싶었고

           평소에 사기 힘든것도 하나쯤

           사고 싶었고......

           내년에....더블로...

           (작년에도 내년을 기약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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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06.20  07:05

하하하.. 정원일에 저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해피맘님의 심정이 쬐꼼은 이해가 갑니다. 어찌되었거나 저도 생신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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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8.06.20  10:16

늦은건가요?? 그래도 한번 더 생일 축하드려요~
정원에서 이쁘게 크는 식물들... 기대할께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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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아 2008.06.20  15:31  [91.125.156.156]

조금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이제부터 정원일에 불타오를 해피맘님의 모습이 눈에 훤~해요.ㅎㅎ
전 growing bag에 심었던 20개의 씨앗중에서 깻잎 두개가 잘 살고 있답니다. 저도 좀 깊이 심은 것 같아서 걱정을 했는 데 물어 씻겨 내려가면서
운 좋게 살아났나봐요.
그리고 옆에 심어 놓은 파는 달팽이와 슬러그가 번갈아 가면서
열심히 먹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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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ian 2008.06.20  23:02

어머, 생신이셨군요. 축하드려요.
씨앗 선물한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식물 가꾸고 따먹는 거 생각보다 재밌답니다.
저는 요리는 잘 못해도 사람들 불러다 거둬 먹이는 거 좋아하는데, 밥 한 끼라도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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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21  04:34

Sian님...안녕 하세요...아이고 가까히 사시면 정말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주소 가르쳐 달라고 남겼는데...책 보내 주실때
봉투가 찢어져서 도착해서 님의 주소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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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21  04:36

아멜리아님...아이고 저 정말 가드닝에 취미 없는데...
아이들에게 올해는 너무 늦었다고 내년에 하면 안될까 하고 물어 보려구요
그리고 깻잎은 제가 너무나 씨를 깊게 심었고, 화분 밑에 구멍이 없어서
지난번 비가 많이 내렸을때 화분이 완전히 호수가 되어서 그냥 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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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21  04:38

섭냥이님.....일년에 하루쯤은 좀 나를 위해서 호사를 부려 볼까 했는데
뭐.......그냥 평범한 일년중 하루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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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21  04:42

토돌이님...정말 아이들 앞에서는 찬물도 못 마시겠어요...ㅋㅋㅋ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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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8.07.02  02:50

늦게나마 생일 축하 드려요~~
저보다 한 3주쯤 늦게 태어나셨네요.. ㅎㅎ

한때 60년대생이 사회의 주역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전성기를 구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린 밀려나도 한참을 밀려났단 생각이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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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7.04  04:04

로니님..저도 늦었지만 축하 드려요...
저보다 3주 선배시네요...
우리 정말 환갑은 같이 축하 해도 되겠어요
참, 요즘은 90년대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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