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살 아래 여동생이랑 지금도 지지고 볶고 싸우는데...
5년 전 이사하고, 각자 방이 생기기 전까진 같은 방, 같은 침대(더블)에서
함께 잤어요. 싸워도 살 붙이고 자야했기 때문에 금방 풀어지곤 했는데
요즘은 정말 오래가요. 그런 점에서 보면 해피맘님 말씀처럼 잠은
같은 방에서 자는게 자매사이에 좋을것 같아요.
ming님...저도 제가 살아왔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그때로 돌아간다고 주변 사람들이 변하지 않을때고...
그래도 미래는 어떻게 개선을 해볼수 있지만 과거속의 저 모습 그리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지 않아서 좀 창피하기도 하구요...
하여튼 세라는 자기방을 가졌는데, 저도 제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아무래도 다음 프로젝트는 세라아빠와 저희들 방꾸미기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