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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좋으신 오선님...하루종일 나의 말동무와안내자가 되어 주시고..내가 하나의 미션을 수행해야 해서 이곳저곳많이 기웃거렸는데, 그때마다 자기 일처럼 도와주시고...10시가 조금 넘어서 만나서 저녁 8시까지같이 있었는데, 정말 시간이 그렇게 빨리 갔는지모를 정도로..(나만의 오해가 아니기를...)오선님이 일본여행 다녀 오시고 선물을 사다주셨다.아.........웬떡...!!떡보다 저 찬합통에 더 뿅.아...도시락통으로 써야지...날씨 좋아지면도시락 싸서 놀려 가야지..오래간만에 런던에 해가 진후에 까지 있었는데같이 저녁 먹으면서 피카드리 서커스의 분주함을보면서 정말 오래간만에 명동 한복판에서 친구와만나서 저녁을 먹는것 같은 데쟈-부...까지...올해 다시 볼수 있을런지...아...다시 해피맘 데이 아웃을 꿈꾸며...친구야...나랑 놀아주어서 감사 감사...
오선님하고 데이트하셨군요. 부러워라. ^^
와.. 이거이거.. 두분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거운 데이뜨를 하셨군요, 증말 부럽습니다~ 오선님 일본 여행서 품어오신 선물도 멋지구욤~ 두분 자주 만나시며 오래오래 고운정 이어가시길요~ *^^*
참 이러면 안되는데, 저 떡함이 너무 멋져서, 해피맘님 오선님 부러워요 하루 온 종일을 그렇게 함께 얘기하고 쇼핑하고,
성격 좋으신,, 요거 민망.. ^^;; '성격'을 '몸매'로 바꿔 주십사.. 크하하! 이런 숭악한 부탁을 하다뉫! 저도 명동이나 종로 시내에서 친구들과 밤드리 놀던 생각이 났었어요. 도대체 시간이 왜 그리 빨리 지나간거죠? 왜! 왜! 바쁘신데 짬 내셔서 저랑 놀아 주신 것 제가 감사 감사~ 올해 가기 전에 또 뵈어요. 언니 말씀대로 턱운동 같이 또 열심히 해용~~
제가 혹시 런던을 가게되면 두분이 만나주실려나??? (꿈도 아무지네요. ㅎㅎㅎ) 만나신 접선장소가 어디였을까? xxx튜브의 어느쪽 출구?
[귓속말 입니다.]
아... 저도 저 떡보다 도시락통에 더 눈에 빼앗기네요. ㅋㅋ
와,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게다가 "성격" 좋고 "몸매" 좋으신 오선님과 함께~!! 부럽습니당~~
로니님...Good Listener 이세요... 그래서 이야기 하면서 대화를 한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마음만 먹으면 서로 볼수 있는곳에서 살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