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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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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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엄마가 스누피 수집가라고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다녀서 가끔 아이들편에 소품이

들려 온다.

세라가 지난 일요일에 친구나 생일 파티 갔다가

친구네 집에서 이 벳지를 발견하고, 우리 엄마가

스누피를 많이 좋아 한다고 했더니, 친구가

그럼.......너희 엄마 드리라고...


일요일날은 노느라 정신없어서 그냥 왔는데

화요일날 친구가 학교로 가져와서 내 품으로...


역시 아픈것과 관심거리는 소문을 내야 주위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몇년전 신랑이 왕창 구해다준 시리즈도 아직

손도 못대고 있다.  신랑에게는 나중에 은퇴(?)

하고 나면 노후에 소일거리로 읽으려고 잘

보관중 이라고...


다른 책들도 사놓기만 하고 읽지 않고 있어서

요즘 많이 찔리는 중...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2/1384189
기본 MyDaysInCan 2009.05.13  19:27

미셸, 저런 표정가진 아일 나중에 어찌 시집을 보내누,,,
ㅎ 따님들 까지 엄마의 수집취미를 도와주는군요, 사각진 스누피 뱃지는 첨 봐요 전.
어릴때 항상 동그란 스누피 뱃지만 가졋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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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5.14  02:58

근데요 세라나 미셸때문에 수집에 방해가 된적은 없으세요? 전 한국살 때 뭔가 다 모아 놓았더니만 (맥도널드에서 주는 스누피 인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조카들이 다 갖고 놀다 없어지고. 나중에 스누피 공책은 다 조카들에게 나누어 주기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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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14  03:47

토돌이님...평소에 스누피는 장난감이 아니고 엄마의 수집품이라는 것에 대해서 교육을 잘 시켜서 감히 넙보지는 않는데, 가끔 미셀이 해피밀 장난감을 제가 없을때 꺼내 놓고
놀다가 몇번 걸렸어요...다행히 부서지지는 않았는데,.....
한편으로는 내 자식이 더 소중하지 이 플라스틱 제품이 소중한가 싶어서 한 20분만
더 놀고 다시 장식장에 넣으라고 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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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14  03:56

마이데이즈님...미셸의 얼굴이 정말 너부대대하죠...
몇주전에 유치원의 행사에 갔더니, 아이들이 사진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벳지를
만들어 주는 코너가 있었는데...이 벳지도 그것으로 만든것 같아요..
벳지 만드는 기계 하나 가지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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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5.17  16: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 맞... 으세요????
아니 너부 대대라니요, 앙증맞으니 귀엽고 깜찍하고 이쁘기만 하구만,
봐도 봐도 안질리는 이쁘고 개성있는 얼굴형이예요
아,,,, 맞아요,, 옛~날에,,, 우리 사진 가져가면, 뱃지 만들어주던,, 그 기계
오, 그런거 어디서 구하나요,
비싸진 않을까나, (아줌마 근성,, 말 만 나오면 ,, 돈계산 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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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9.05.14  09:54

홍대에 스누피 카페가 생겼는데 ...별건 아니고 그냥 그 영상을 계속 틀어주더라구요~보자마자 해피맘님 생각나서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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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두락 2009.05.15  16:20

역시 해피맘님댁의 두따님들 마음 예뻐요~!
미셸이 단발머리를 해선가, 전보다 더 어른스러 보이네요,
엄마가 스누피 좋아하셔서 관련된거 챙겨주는 마음 씀씀이만 봐도~
정말 기특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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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16  01:29

모두락님.....미셀은 머리 자른후에 어떨때는 더 아기 같아 보이기도 하고
어떨때는 더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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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16  03:05

감자님....몇년전에 스누피 레스토랑이 있었는데(아마 세계적인 체인 같아요..)한국에서는
철수를 했다고 하네요...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고...고객도 제한이 되어 있어서 별로
장사가 되지 않았나 봐요...
일본이나 홍콩 그리고 싱가폴인 꽤 성업이라고 들었어요....
홍대앞....언제나 가볼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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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9.05.16  09:33

앗, 저도 4월에 곰돌군이랑 손잡고 신림동(?) 순대타운에 갔었거든요.
배 부르게 먹고 버스타러 나오니 정거정 뒤에 스누피카페가 있더라구요.
단순히 촬리브라운과 친구들의 모티브로 먹을것 판매인줄 알았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제품도(컵등등) 팔더라구요. 저도 저 카페 보는 순간 해피맘님 생각했어요. 히히힛.
언젠가 다시 한 번 더 가게되면 몇개 사놓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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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5.18  06:20

섭냥이님....와, 신림동 순대타운....한번도 가본적은 없는데, 가본 사람들이 먹을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순대와 스누피...글쎄 약간 언발란드 인것 같은데...그곳에 스누피
카페가 있네요...(신림동도 아주 변화 하죠...아마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구요)...한번도 스누피 카페 가본적 없는데, 홍대점은 인터넷으로 봤어요...인테리어 장식이
귀엽더라구요....그런데 케잌 가격은 영국 물가로 환산해도 좀 비싸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아이들이랑 한번 같이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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