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252
정말 많이 무리를 해서 마련한 피아노아이들이 많이 연습해서 그들이 음악적 감성을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동안낮에는 탱탱 놀고 있는 피아노를 보고 있으려니나도 쳐보고 싶고,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잔득그러나................레슨비가 하늘에서 떨어질 것도아니고....방법은 딱 한가지...세라를 꼬셔서...한시간에 1파운드(2천150원 정도)용돈을 준다는 방법밖에 없는데, 이 녀석이 나를얼마나 구박을 할런지..."엄마, 그것도 못해요!!!"이 소리가 무서워서 선듯 시작하자는 말을못하고 있다....꼬리글 :호한, 마마,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아이들이엄마를 우습게 아는것........
죄송,, 해피맘님은 진지한 '두려움' 일텐데,, 왠지 넘 사랑이 넘치는 가족 모습이 그려지면서, 웃음이 나는거예요. 세라는 말만 그러지, 절!때! 해피맘님을 우습게 안다거나 그러지 않을거니까요, 당장 시작하세요. ^ ^
마이데이즈님...어제 무슨 영어 단어 발음을 아이들이 제게 가르쳐 주는데 나중에는 포기 하더라구요... 아이고...걱정이예요....결국 엄마는 그냥 콩글리쉬 발음으로 그냥 하세요...그러더라구요
[귓속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