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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마련한 시디, 카셋트 라디오.살때부터 스피커에서 잡음이 있어서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머리가 조금씩 아파진다...부엌에 있고....주로 내가 설겆이 하거나 요리할때듣는다...세라 아빠가 일하는 방에 놓여진 시디 플레이어언젠가 스테이플 이라는 문구,사무용품 전문점에서온라인으로 일정금액 이상하면 경품으로 주어서 신랑이 자기방에 .....공짜인데...리모콘 기능도 있고 기능은 나쁘지 않다.다만...디자인이 좀....몇년전 신랑이 세라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시디 플레이어....꼭 밥통처럼 생겼다.성능은 그냥저냥...이 시디 플레이어도 스테이플 이라는 문구, 사무용품온라인 주문 회사에서 경품으로 준것...이름하여공짜....그리하여 아주 기본적인 기능 밖에 없다.가끔 노트북으로 음악을 듣는데, 그리 썩 좋지 않아서내방에도 시디 플레이어가 있었음 했는데, 오늘아침에 신랑이 필요한 물품들을 도착하면서 따라온이 시디를 내가 가졌다.신랑이 설치를 해 주었고....정말 4식구 사는집에 시디 플레이어가 4대...물론 그중에 괜찮은 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어디서든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 것이 나쁘지 않네..
거의 20년전 알바해서 SHARP CD PLAYER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 ^^
CD player 처음 나왔을때 정말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였죠... 저도 정말 오랫동안 벼르다가 구입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제는 엠피3에 밀려서 이렇게 경품으로 무료로 주는 신세가 되었지만...
방방마다 시디플레이어가 하나씩, 특정한 음악 듣는다고 식구끼리 다툴 일은 없겠어요. ㅎㅎ 해피맘님 적어둔거 보고 다시 보니,, 세라 껀,, 진짜,, 밥통같이 보여요 ㅎ
마이데이즈님....실제로 보면 정말 더 밥통처럼 보여요
지금 저희 집엔 휴대용 플레이어 밖에 없어요. (올해로 딱 10년되었네요) ㅎㅎ 이사 자주 다니다 보니 그런 쪽엔 구입을 전혀 안 하고 있었는데, 슬슬 다 너무 오래되고해서 가끔 새걸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희도 제대로 구입한 저 맨위의 제품은 거의 10년이 넘었구요... 거의 다 사은품...이제는 엠피 플레이어를 많이 써서 시디플레이를 많이 사용 안하시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