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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06:09
와! 이 커피 기계로 만들면 커피도 더 맛있을거 같아요. 예전에 로니님댁 갔다가 이 기계 구경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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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09:09
앗뿔사, 저희 집 오셨을 때 이걸로 커피는 안 만들어 드리고 구경만 하시게 했네요..
이런.. 죄송~~ 긁적적.. ^^;;
2009.08.31 07:44
비싼 머신말고 드롱기같은 저가의 머신도 괜찮답니다^^ 더더군다나 파드 pod 사용하시면 개별포장된애들이 있어서 산화걱정없이 두고두고 잡수실 수 있구요^^ 네스프레소도 좋지만 너무 비싸니...^^;;..저는 요즘 커피를 안마신답니다. 마시고 싶지만 그냥 참고 안마셔요...체력이 급격히 떨어져서.ㅡ.ㅡ 그냥 몸조심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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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07:45
사약수준...ㅋㅋㅋㅋ
저도 커피 광인데...좋아하다 보니, 엄청 맛있게 마셨던곳이 사약수준이라 요즘 쫌 흉내내고 있는데..푸하하하^0^ 엄청 웃었어요.
맞네요....이정도 가격이라도 맛있는 커피를 마실수 있다면 최고야~!라고 생각하고
눈 딱감고 사려고 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놀 자리도 없고, 가진사람 얘기 들어보면, 게임같이 첨엔 기절하게 쓰다가,
한,두달 쓰다보면 전혀 손도 안간다하더라구요.
저도 제손으로 드립하고 마시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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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18:31
사약~!! "사약"하면 생각나는 것이 예전에 커피빈 갔다가 가장 큰 싸이즈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그런데.. 완전히 사약 수준. 마시면서 왜 내가 이 비싼 돈 주면서 좋아하는 커피 마시면서 이리도 괴로워하는가 고민했던 기억 나요.
전 스타벅스를 좋아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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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00:10
고향집에 에스프레소머신(중고로 십만원 좀 넘게주고산)사드렸더니 매일매일 언니랑 엄마랑 한잔씩 만들어 마신데요~(일주일에 우유가 여섯통이 나간다고 ㅋ) 저는 진하게 마시는 편이라 위 사진 (여기선 모카포트라고 하는데)기계를 살까 하는중이에요~꽤 맛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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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00:43
아이고 효녀세요.....갑자기 저희 어머님께 죄송한 마음이....
저도 거품 가득한 카프치노 좋아해요...
나중에 기회되면 머신 사서 블로그에 공개 할께요...
그리고 저 모카포트는 아주 사용하기 간편해서 좋은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 하구요....하나 마련 하세요
마리 2009.09.01 11:26
저는 차 걸름망에 거름종이 놓고 원두 갈아서.. 가끔 커피프레스도 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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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00:40
아...다얗하게 사용 하시는 군요...
저도 다음 기회에 커피 메이커 소개 하는 글 적어야 겠어요
2009.09.02 09:06
저도 이 주전자 있었는데 홀랑 태워먹고 지금은 좀 모던한 디자인의 스테인레스 제품을 사서 쓰고 있답니다..
4인용 에스프레소 주전자인데.. 전 에스프레소를 만들지 않고..
커피 한스푼만 넣고 끓여서 그냥 커피 1인분을 만들어 버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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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00:36
토돌이님이 님의 댁에서 보았다는 말씀을...
저도 태워 먹을까 겁나요...가스렌지라서 화력이 쎄거든요...
전에 친구네 갔는데. 이 포트가 폭팔 했어요...위의 물 나오는 곳이 막혔었나 봐요...
그래서 얼굴을 친구가 조금 데었구요...조심히 사용해야 겠더라구요
2009.09.02 15:19
저도 커피를 많이 마시지만, 그저 이것저것 마시면서,, 맛 좋다, 나쁘다, 진하다 연하다, 정도 사이 적당하면, 만족하는,, ㅎㅎ 멋대가리없이 커피를 즐기는 형이라서요,
저런 커피매이커도 구경만했지 사용해본적이 없어요. 저흰 어차피 티보단 커피들을 다들 즐기는 땅에서 살아서 인지, 그냥 항상 일반 커피 매이커로 내려 먹는데, 전 만족이고 남편은
커피맛을 진정 '아는' 자라서인지,, 항상 에스프레소 머쉰을 들먹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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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00:18
저는 그냥 인스턴트 커피 마시는데, 가끔은 한국에서 먹었던 커피 마시고 싶기도
해요...초이스 커피라든가...
네스카페도 이곳에 있는데...한국의 것이랑 맛이 다른것 같아요...
나중에 여유되면 머쉰 구입 하고 싶어요....폼생폼사 한번 해보게요
2009.09.02 15:20
아, 한마디 빠졌다,, 미셸이 만든 커피 맛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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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2009.09.02 18:33
전 요즘 커피빈을 씹어먹고 삽니다.으하핫~~
한알씩 "아자작" 거리며 어금니로 씹으면.... 찌인한 국물이 입안에 퍼지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웬만한 다크로스트는 이제 제겐 "약"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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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2009.09.02 18:35
흑~ 실은요 게을러서 갈아내려 마시기가 귀찮아요, 그래서 씹다보니 반봉다리를 넘게 먹어버렸어요, 몸에 나쁠까 걱정도 되지만 간편해서...
2009.09.03 00:14
아이고 커피빈을 그냥 씹어서 드신다구요...
전에 어디서 읽은적이 있어요...그분도 커피빈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진하고 생각보다 그렇게 쓰지 않다고...
저는 치아도 나쁘고...위가 약해서리...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건강이 최소 입니다..
2009.09.03 00:45
쟈클린님....저도 커피빈 커피는 너무 독해서 못 마시겠던데요...
나중에는 우유를 너무 넣었더니 완전히 커피 우유가 되었구요...
그냥 집에서 제 입맛에 맞는 커피 마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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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00:49
reirei님....집에서 제대로 된 커피를 마시고 싶은 마음 한편과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 쓰게 될것 같은데 뭐 하려 구입을 ...
이런 마음이
그리고 집에서 커피 마시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요...결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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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00:54
스펀키조님...저도 커피 줄여야 하는데...그냥 손이 뜨거운 컵 쥐고 홀짝 거리는 것이 좋아서리... 이곳에도 중저가 머신 있기는 한데...결정적으로 부엌에 공간이 없어요...
나중에..........뭐...이런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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