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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에 책상을 사와서 내방에 우선 두었다.세라가 사용하고 있는 책상을 어디에 둘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므로 내일 옮기기로....토요일 아침 새벽같이 일어난 세라........책상 옮겨죠...그러나 밖에 비가 많이 내려서, 네가 쓰던 책상 차고로옮겨야 하는데 이 빗속에서 .....싫어...나도 싫고 아빠도싫고....아침 먹고 아래층에서 집안을 하는데, 두 녀석이 위층에서무엇인가 끄는 소리...올라가 보았더니 두 녀석이 책상을이리 끌고 저리 끌고....결국 세라가 쓰던 책상은 내방으로 임시로 옮기고 새 책상을세라 방으로...세라는 자기방이 더 넓어 졌다고 좋아하는데, 나는 뭐야..내방은 완전히 창고처럼 ....뭐, 덕분에 미셸이 자기 책상 생겼다고 좋아하는데, 나는아이고.........너무 좁아진 내 방을 보고 한숨이....꼬리글 : 새 책상하고 침대랑 같은 색깔이라서 꼭 Set 같다
그러게, 사이즈가 딱 인걸요. 색깔도 밝으니 책장이랑 침대랑도 더 어울려 보이고 말이죠. 미셸, 드디어 숙제를 알아서 하나 ,,, 보아요? ^ ^ 두바닥을 다 풀었나 보군요 ㅎ 참~ 잘했어요~!!
마이데이즈님 색깔이 비슷해서 꼭 셋트 같아요... 조그마한 것에 그리고 좋은것도 아닌데 아이들이 좋아해서 저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미셸은 공부 하자고 말하면 싫다는 소리는 안해요...문제는 한 10분 지나면 자기는 꼭 쉬어야 한다고 하네요....지구력을 길려야 하는데....그것이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