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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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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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잌...다들 싫어해서

세라 아빠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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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굽는것 자신이 없고, 솔직히 터키 먹어본 적이

없어서 엄두도 나지 않고...그리하여 어제 수퍼에 가서

사온 통닭.  가격도 착하게 8천원 정도...

아이들 먹기 좋게 잘라서 다시 오븐에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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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리를 하는 동안 아이들과 세라 아빠는 영화 보면서

크리스마스 크래커도 잡아 당기고...

(올해는 깜빡 잊고 사지 않아서 작년에 남은 2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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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 야채들...파스넵이라는 하얀 당근 같은 것은 이번에는

넣지 않았고...사진에는 좀 탄것 같은데...보기는 그래도

맛은 괜찮아서 다 먹어 치웠다.

(감자, 브루쉘 스프라우트,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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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용 닭맛의 햄이였는데....

요리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고, 맛도 그냥저냥.

잘못 선택 했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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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접시...그레비 소스랑 같이 먹었는데...

밖에서 먹는 로스팅 접시 보다는 나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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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잌이나 푸딩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구입한 디저트.

이것도...실패...너무 달아서 아이들도 싫다고...


참, 사진에 빠졌지만 전식으로 새우 튀김하고 스프링

롤...


이렇게 크리스마스 디너를...

별로 먹을것도 없었는데, 오후 1시 좀 넘어서 시작을

했고, 5시가 넘어서 식사 준비 완료...


아이들이 잘 먹어 주어서 고생한 보람이...


내년에는 한식으로 해볼까...잡채, 빈대떡, 불고기...

물론 어떻게 만드는지 연구부터 해봐야 겠지만..

하루종일 기름 냄새 맡았더니 정말 매운 음식이 간절

내일은 무조건 김치 들어가는 요리를 할 생각.


지금 저녁 10시가 넘었고...이렇게 2009년 크리마스가

저물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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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9.12.27  05:59

케이크 저는 좋아하는데요 ㅋ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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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2.28  23:01

아...이번 크리스마스에 케잌 많이 드셨기를..
이 케잌은 거의 60%는 아이싱 슈가이고 케잌 파트도 아주 진한 과일 케잌이라서
상당히 무거워요...먹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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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12.27  12:54

밖에서 먹는 음식들보단 집에서 한게 훨씬 낫다는데 저도 한표예요.
구운 야채들도 맛나보이고, 닭도 맛나보이고, 전 채식주의자용 햄이 있단거도 몰랐네요.
보기엔 여느 햄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온식구 오손도손 푸짐한 크리스마스 보내신듯. 늦었지만 또다시 메리 크리스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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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2.28  22:58

이곳은 채식주의자들이 많아서인지 채식주의자요 햄,베이컨, 소세지 같은 것들이
많아요...그런데 생각보다 기름기가 많아요...물론 식물성 기름이기는 하겠지만...
그리고 먹으려고 하면 별것 없는데 장보고 준비하고 오븐에 굽고 시간도 꽤 걸리고
그래도 아이들이랑 같이 만들고 집에서 만들어서 인지 넉넉하고...
오붓한 저녁 식사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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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9.12.28  14:39

크리스마스 분위기 좋은걸요?
해피맘님과 아이들이 함께 준비한 크리스마스 디너.... 넘 보기 좋네요.
저희 집은 모든게 제 차지거든요...
이제부터라도 참여를 시켜봐야겠어요....

참... 근데 크리스마스 쿠키는 뭐에요?? 잡아당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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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2.28  22:48

아..크리스마스 크래커요....원통 모양의 종이 장난감 처럼 생겼는데 양쪽을 잡아 당기면 안에 화약 같은것이 들어 있어서 소리가 나구요.
종이로 만든 왕관 그리고 크리스마스 조크 조그마한 선물이 들어 있어요..
당연히 비싼 크래커에는 비싼 선물이 들어 있어서 남자들이 크리스마스때 안에
결혼 반지 넣어서 프로포즈도 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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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9.12.30  21:12

오호~ 그런게 있었군요...
저도 함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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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rin's Mum 2009.12.28  16:47  [82.28.128.158]

I'm in England now until 31st Jan. Please call me simetime, 0208-56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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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12.28  22:43

^ 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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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HELOVECOOK 2009.12.29  23:44

맨위 푸딩 울신랑보면 좋아라하겠어요...^ㅁ^ 전 영 맛이 없어 못먹겠더라구요...^^
저도 요번엔 터-키랑 푸딩, 크래카가 아니라 영 분위긴 않낫지만 오번닭으로 만족했네요...
^ㅁ^
저위 야채들도 여기선 구하기 힘들어 대충 당근이랑 브로콜리로 대신...ㅎ
저야채들보니깐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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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10.01.02  06:54

정작 크리스마스 푸딩은 아이들이나 저도 좋아하지를 않아서 아직도 개봉도
하지 않았어요...이곳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음식들...좀 무거운 것들이 많아서리...
계속 신랑은 먹자고 하는데...아무래도 내일쯤은 크리스마스 푸딩 먹어야 할것 같아요..
아...당근이나 브로컬리는 요즘 거의 수퍼에서 다 팔것 같은데...그래도 정작 맛있는것은 로스팅한 감자...저는 감자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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