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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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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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커교는 퀘이커교와 유사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는데 쉐이커교는 몸을 옆으로 흔들면서 예배본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하는데 퀘이커교와의 차이는 결혼 여부에 있다고 합니다. 퀘이커교는 결혼하여 생활할 수 있으나 쉐이커타운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함께 공동 생활을 하였던 곳이었고 노동이 곧 예배라고 하여 노동을 신성시하며 목회자를 두지 않는 평신도 중심의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했던 곳입니다.

이제 그 교도들은 없고 그들이 생활했던 마을만 관광지가 되었고 그들이 만들어 사용했던 식품과 생활용품이 관광상품이 되어 박물화 된 곳이었습니다만 그들이 정갈하게 살았던 곳의 삶의 흔적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여자세계 talk2me중에서------
쉐이커 스타일은 아주 단순하고 정결하다.
그래서 좋다.
자연목에 못 하나 박지 않은 가구가 그 옛날 우리나라 고가구와 비슷하다.
몇년전에 런던에 있는 쉐이커 가구점에 가 보았는데, 가구는 정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높은 가격에 정말 입이 딱 벌어졌다.
웬만한 작은 장롱하나에 천만원이 넘는다.
아마 미국에서 만들어서 오고 완전 핸드 메이드라서 인것 같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www.hancokshakervillage.org로
그들의 삶과 물건들을 구경해 보시기를...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43408/185680
나의 작품 - 액자형 거실인터폰함 [초보목수의 삶의 자리 만들기] 2004.03.04  22:40

이 물건은 거실 전면에 있는 인터폰을 가리기 위해 만든 액자형 함이다. 만들게 된 동기나 쓰임새가 DIY의 취지에 매우 부합하는 물건이기도 하다. 처음 이 집에 이사를 오니 거실 정면에 구식 인터폰이 돌출되어 매달려 있었고, 1층이라서 그런지 별도로 거무티티한 경비용 컨트롤 박스까지 있어 상당히 흉물스러워 보였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나무로 박스를 짜서 가리기로 했다. 그런데 그냥 나무만 놔두면 보기에도 별로일 것 같

기본 대니맘 2004.03.02  14:19

쉐이커교라는 이름의 유래가 재밌네요...
몸을 옆으로 흔들면서 예배를 본다라... ㅎㅎ
기독교에서두 찬송할때 박수를 치면서 몸을 옆으로 흔들기도 하는데..^^;;

가구들이 정말 단순하고 정결하네요...
장롱한짝에 천만원이라니...-.-;;
우리집은 장롱도 없습니다...
행거로 생활한다는...^^;;
장롱 살 돈도 없구 장롱 넣을 공간도 없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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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3.02  17:08

정말 깔끔한 스타일이 맘에 들어요.
전엔 로라 애슬리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갈수록
단순,소박한게 더 끌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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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3.02  19:16

혼자서 읽으며서 퀘이커 교도는 위 아래로 흔드나.. 하는 생각을..
요즘 가구비싸죠.. 못도 없이 만들었음 비싸겠네요...
에구.. 책장갖고 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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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브허브 2004.03.02  21:23

오늘도 조은 정보 감사^^
제가 편안해하는 스타일이네요.
아~저기서 나도 흔들고 시퍼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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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tacy 2004.03.03  01:33

하나 후딱 가져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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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34

stacy님....미국의 제품이라서 e-bay나 벼룩 시장에서 구할수 있을것
같은데요...저도 하나쯤은 가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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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45

지혜님....이 제품은 그들이 자립형 생활을 하면서 자립하기 위해서
만든 제품이 이제는 유명해진것 같아요.
실물을 본 결과....무척이나 탐이 나던데...너무 비싸요...제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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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7:58

대니맘님.....저도 노퍼니처 스타일이 좋아요
문제는 수납공간이 넉넉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넓은 평수...
그림에 떡..........으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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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론t 2004.03.03  08:01  [63.204.176.153]

답글 하나하나 달으시는거여 괜찮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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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3  08:27

실론티님....그렇게 하는것이 답글 남겨주신분에 대한 예의 인것 같은데
제 답글 숫자가 같이 올라서...약간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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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복씨 2004.03.03  10:50

빈틈없는 가구가 목을 죄여옵니다.
저도 해피맘님 덕에 하나하나 답글쓰는데요...
제글보다 다른분들 글쓰는게 더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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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초보목수 2004.03.04  22:39

저도 이런 스타일 참 좋아합니다. 어설프지만 집에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제가 만든 가구나 소품이 있으니 한번 둘러 주세요. 그리고 직접 만드시는 것에 관심이 많으시면 제가 가이드해 드릴 수도 있구요. 다음에 도전하려고 하는 가구가 위에 있는 '그릇장'입니다.
저는 원목에 천연페인트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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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05  06:46

초보목수님....저도 목공예에 관심이 많아요..
그리고 천연 페인트를 쓰신다고 하니 더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아이들 있는 집에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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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초보목수 2004.03.11  00:26

제 블로그에 목공을 배울 수 있는 목공방 리스트를 올려 놨으니 한번 와서 참고하세요. 그리고 도전해 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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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1  06:10

초보목수님...고맙습니다...스크랩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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