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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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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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읽은 가산을 당진 하는법
빨리 단 시일 내에 가산을 당진 하려면 남편을 선거에 내보내고
천천히 가산을 당진 하려면 아이들을 예술을 가르쳐라...

어느 나라든지 예능교육을 받으려면 많은 돈이 든다.
난 악기 하나 제대로 배우고 싶었는데 그런 기회를 갖지 못했다.
집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는데, 부모님이 그쪽에는 별로 신경이 없으셨는지...
그래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 참으로 부럽다.

오늘 바비칸센터에 갔었다.
그곳은 우리나라의 예술의 전당 같은곳.
평일이고 공연도 없어서 참으로 조용했다.
많은 전시 팜프렛을 보면서
아, 당분간은 그림에 떡이지만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예술관 옆에 예술 학교가 있는데, 학생들이 연습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이고....................부러워라.
그리고 우리 세라나 미셸도 악기 하나쯤은 제대로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날씨가 좋으면 구경하기 좋은 곳인것 같다.
주변에 인공적이지만 강 비슷한 것도 있고
도서관도 있고, 가끔 세라랑 와서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

몇년전 대망(?)을 가지고 사 두었던 내 바이올린이 생각이 났다.
아, 불쌍한 벙어리 바이올린이여.............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213970
기본 SpunkyZoe 2004.03.16  08:08

제 후배의 아버지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자들이 모여산다는곳에서
선거에 나가시더니..쭈루룩..떨어지셨답니다.
그집의 딸들은.. 다들 미대를 나왔죠...^^;;

그집은..서서히..또 화끈히!~
탕진을 하는것 같네요..하하..^^;;

에..그러고보니 저희집도 저때문에
서서히..탕진을..ㅡ.ㅡ;;;;
그렇군요..하하하...

가끔은 좀 궁금해져요.
해피맘님은 어떻게 영국에 가게 되셨을까?
어떻게 세라의 아빠를 만나 사랑하고
어떻게 결혼을 하게 되셨을까?
어떻게 세라와 미셸을 낳으셨을까?

별걸 다 궁금해하죠?
매일매일 이곳에 들르다보니..
마치 언니같아져버렸어요.
그래서 궁금한것들이 하나둘 생기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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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6  08:15

스펀키조님이 언니 같다고 하니까 참으로 좋으네요.
님의 궁금증...님의 블로그에 귓속말로 남겨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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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3.16  13:34

앗~ 저도 궁금해요!!!!!!!!!
저도 알려주세요~~~~~~~~~~~~~~~~~~~~~~언니~ ^^;
음악이나 미술 잘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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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3.16  16:47

하긴 예체능을 할려면 집에 돈이 좀 있어야죠..
레슨비가 장난이 아닌데요..
저도 어렸을때 피아노 잠깐 배우다 만적이 있는데, 우리 아이한테도 악기하나 가르쳐주고 싶긴해요..
예전 신문기사에 어릴때 피아노를 배운 아이들이 안배운 아이들보다 음감이나 기억력이 더 뛰어나서 학습능력도 높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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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잼께사는행지 2004.03.16  17:18

저두저두요...저두 참 궁금했었는데...
가끔 블로그다니다보면 글과 사진으로는 알수없는 속사정들이 참 궁금해지는데 해피맘님두 유력한(유력??) 한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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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세이지 2004.03.16  19:30

저에게도 불쌍한 바이올린이 하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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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3.16  23:28  [218.50.137.17]

나도 다시 꿈 꿔 볼 수 없는 음악, 연기 학교구나.
나도 젊어서 다시 진로를 바꿀 수 있다면 음악을 하고 싶은데...
사진의 강의실,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주하는 학생들을 상상해보면서...
하고 싶은 열의가 네게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졌을 때도 식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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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8  02:03

정혜야...젊은 예술가들을 보는데 정말 많이 부럽더라...
왜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예능교육 시키는지 알것 같았어.
이제 우리의 세대는 가고 아이에게 기대하는 것 밖에 남지 않은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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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8  02:07

시쎄이지님...님도 바이올린 배우셨나요..
저는 바이올린 킬수 있는 사람, 정말 부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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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8  02:12

호이야호이님...저도 피아노늘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은데
이곳은 음악학원이 있는것이 아니라 다 개인레슨이라서 정말 비싸던데요.
1시간에 우리나라돈 50,000원쯤....게다가 집에 피아노는 필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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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8  06:55

정혜야....오래전에 페임이라는 프로를 티브에서 했는데,
젊은 음아가를 보니 그 프로가 생각이 났어...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예술 교육의 기회를 주고 싶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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