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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으로 이주후부터 계속 가고 싶었던 전시회.
매년 새봄이 시작되는 이때쯤 하는 전시회인데, 드디어 오늘 구경을 다녀 왔다.
서울에 있을때, 가끔 코엑스에 전시를 보려 갔었는데, 규모는 영국의 전시회가 무척 크지만
내용을 그리 다르지 않는것 같다.
나는 좀더 아기자기한 전시를 원했는데, 규모만 크고, 별로 디자인적인 것은 없었던것 갔다.
입장료가 평일에 12파운드, 그래서 잡지에서 2파운드 할인권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
사람들도 무척 많았는데, 아마 주말에는 거의 구경이 힘들지 않나 싶다.
오늘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도 꽤 많이 찍었는데
사진은 다음에 올려야지.
맨 마지막 사진은 오늘의 수확물들, 브로숴를 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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