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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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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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목만 보고, 해피맘이 세번째 아이를....
그것은 아니고,
내 노트북 컴퓨터가 새식구를 맞이 했다.
나는 노트북을 마우스 없이 잘 쓰는데, 신랑은 마우스 없이 쓰는것을 아주 불편해 하더니
옥션에서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를 주문해 주었다.
글쎄 노트북에 마우스 다는 것이 더 불편한것 같은데,
사준 사람의 성의를 봐서 마우스를 써야 할것 같다.
마우스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옛날 모델인지 마우스가 엄청커서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그리고 마우스 패드는 내가 골랐다
Mrs. Simpson's Mouse Pad.
나는 그녀에게서 동병상련의 정을 느낀다.
어쩌면 호머 심슨하고 우리 신랑이랑 똑같을까...
내일 아침 에 신랑이 이글을 읽고 나를 죽이려 하겠지만, 내게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을...
그리고 그녀는 현모양처인 것이 나랑 닮았다 라고 하면......아무도 믿지 않겠지.....흐흑.
하여튼 나는 마지 심슨이 좋다.....
그래서 마련한 심슨부인 마우스 패드...
문제는 사각형이 아니라서 마우스의 활동폭이 좁다...

Hi, Mrs. simpsons.
You have got a new friend.
그녀가 미국 사람이니까 영어로 말해 주었고..
건사하기 힘든 남편을 가진 동지로서 잘 지내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249046
기본 jihye 2004.03.31  0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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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3.31  12:14

ㅋㅋ...전 리사 심슨을 좋아해염...
그래서 저의 이미지 닉에도 달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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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3.31  12:51

전 마우스가 없으면 너무 불편하던데..
저희 신랑은 노트북만 써온지라 IBM Thinkpad의 그 불편한 마우스포인터를 잘도 사용하더군요..-.-;;
뭐 사실 저두 다른 노트북의 터치패드보단 포인터가 더 낫습니다만...^^;;
그래두 마우스가 젤로 최고라는..
전 광마우스를 씁니다.. 신랑이 자기만 광마우스 쓰는게 미안했는지 저두 하나 사주더군요..^^;;
마우스 패드 없어두 너무 잘 굴러가서 좋아요...
지금보니 제것두 마이크로소프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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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3.31  12:51

근데 신랑분이 블로그 챙겨보세요?
전 울신랑이 하도 관심없어해서 맨날 대연이 홈페이지랑 제 블로그 보라구 협박합니다..-.-;;
헌데 자기딴에는 매일 챙겨본다구 되려 자랑하더군요.. 오늘 이랬지? 그러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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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둥굴둥굴창근네집 2004.03.31  13:40

해피맘의 주위 모든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참 재밌습니다.
옥션? 당연히 영국에서 운영하는 것이겠죠? 배송료땜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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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3.31  14:38

한번쯤 궁금했었는데요... 세라랑 미셸은 우리말을 하나요? 아님 영어랑 한국어랑 같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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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3.31  14:39

올려놓고 보니.. 미셸은 말이 아직 서툴 겠군요.. 미셸은 그럼 우리말은 알아듣나요? 영어를 알아듣나요? 둘다? 웅... 질문이 우서운가? 궁금해서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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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3.31  17:16

음.. 저도 노트북에 마우스가 없으면 너무 불편해요..
심슨부인의 마우스패드 너무 귀엽네요..
우리집 마우스패드는 진우가 가위로 잘라버려서 지금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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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03.31  21:27

마우스를 광으로 달라구 하시지.....새 식구를 맞아서 정말 기쁘시겠습니다...
당분간 애지중지...보물단지 하시되 미셀보다 더 아끼면 안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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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y 2004.03.31  23:10

어제 어디서 봤더라.....심슨부인이 미국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엄마상이래요.
심슨아줌마 참 귀엽네요. 마우스로 찍찍 누르면 파란 머리가 더 길어질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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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my 2004.04.01  01:07

언니, 저도 마우스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은 많이 익숙해 졌는데, 아무래도 난 노트북보다는 데스크탑이 더 좋은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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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4.01  02:39

저희 신랑도 마우스 없인 굉장히 불편해 해요.
전 노트북은 그냥 쓰는게 편리한데...
부군이랑 저희 신랑이랑 쪼금 비슷한 데가.
요즘, 집안 정리하느라, 맨날 티격태격 중입니다.
쓰레기 버려달라고 내놓으면, 다 검사(?)하구.
그래서 집안정리 엄청나게 시간걸리고 있어요.
아우, 정말 공감 100 프로 ; '건사하기 힘든 남편하고 사는 동지'
에 저도 묻어 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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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04

비비안느님....아마 습관인것 같아요.
저는 처음부터 마우스 없이 썼더니, 마우스 없는게 더 편해요.
그리고 저희 신랑도 한 살림군이라서 부엌살림에 동참하려고 해서
아주 귀찮아요...하지만 설겆이 해주는 것은 좋아요
우리 건사하기 힘든 남편을 둔 와이프 클럽 같은것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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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11

솔나라 에미님...저도 마찬가지 예요.
눈이 많이 나쁜데, 노트북은 좀 불편해요...키보드 조금 그렇고...
두개를 가진 분들이 많은데...뭐 저에게 까지 그런 행운이 오겠어요,
그냥 이 노트북에 만족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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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14

조이님...저는 가끔은 이 아줌마 참으로 힘들겠다 싶어요
엽기적인 철부지 남편
그리고 엽기 아들
게다가 젖먹이까지 아이들이 셋.
하지만 그녀는 늘 현명하고 정감스럽게 가족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훌륭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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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24

카라이프님...마우스는 광마우스 이구요
약간 구 모델인것 같아요....그래서 옥션에 싸게 나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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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30

진우네님...벌써 미셸이 가지고 놀고 있어서 조만간 부러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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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42

지수님....미셸은 이제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뜻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고
소리로 배워서, 제가 하는 말을 따라서 해요.
저는 한국말 부터 배우고 영어를 배우기 원해서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해요..
그래서인지 제 영어가 매일 그 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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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45

창근맘님....저는 지금은 주로 영국의 이베이 옥션을 이용하구요.
가끔 미국것도 이용하는데, 역시 우편료가 만만하지 않아요.
영국 이베이 옥션중에는 세계로 보내주는 옥션도 있는데, 아마 좀 복잡하고
우편료도 많이 비싸서...
대니맘님이 미국에서 옥션으로 구입한 물건을 친척분댁으로 배달을 시키고
친척분이 보내주신다고 하니까...그분께 어쭈어 보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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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45

창근맘님....저는 지금은 주로 영국의 이베이 옥션을 이용하구요.
가끔 미국것도 이용하는데, 역시 우편료가 만만하지 않아요.
영국 이베이 옥션중에는 세계로 보내주는 옥션도 있는데, 아마 좀 복잡하고
우편료도 많이 비싸서...
대니맘님이 미국에서 옥션으로 구입한 물건을 친척분댁으로 배달을 시키고
친척분이 보내주신다고 하니까...그분께 어쭈어 보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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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53

힐데님....아마 리사가 이 가족중에서 가장 인텔리전트한 사람인것 같아요
아직 메기가 어리니까는 그애는 모르구요.
저도 리사 좋아해요...현명하고 아주 따뜻한 아이인것 같아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좋아 한다고 하는데...
아마 님도 그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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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4.01  10:39

엉엉엉~~T.T
해피맘님... 미워용... 흑흑...
제 답글에는 답글 하나도 안달아주시구... 잉잉...
디카이야기에만 답글 달아주시구 다른 글에는 답글이 하나두 없어.. T.T
여기에 제 이름이 있어서 앗... 있다... 하구 봤더니...
저한테 하신 말씀이 아니네요... T.T

해피맘님이 답글다시느라 얼마나 힘든줄 알면서두 없으니 조금 섭섭해서리 이렇게 투정부려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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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3  08:26

대니맘님...아이고 죄송...
거의 제가 몇개 빼 먹었지요..
저는 대니맘님 답글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아주 자세하고 긴 답글...
여기뿐만 아니라 모든 답글을 아주 정성스럽게 달아 주세요..
그 정성과 열정에...박수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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