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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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생일이였는지 크리스마스였는지 신랑이 선물로 준 화집.
화집속에 미래의 암스롱 이라고 적었다.
예술과는 담쌓고 사는 사람이 화집을 사려 다녔을것을 생각하니 많이 웃음이 나왔다.
이화집은 풍경화를 주로 다르고 있는데, 알려지지 않은 그림이 많아서 신선하고
편안한 화집이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28159
기본 이채 2003.11.06  02:47

나도 이런 선물 받고 싶다. 꼭 선물을 사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주는 선물 말고, 지가 주고 싶은 선물 말고, 내가 받고 싶은 것이 무언지를 평소에 살펴 보았다가 사주는 선물. 평생 이런 선물 한번 받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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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4.09.21  17:01

맞아요.. 잘알려지지 않은 화집을 펼쳐 보면은..신선한 샐러드를 대하는 기분이어요.. ^^ 남편분..속이 매우 깊으신가보아요..^^; 일부러 찾아 다니면서..구하여 주시고요..매우 기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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