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의 성냥팔이 아저씨가 만들어낸 조립가구의 전설적인 존재(?)
저렴하고 기능적인 가구를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그래서 아이키아 매니아 라는 말까지 있다. 나도 물론 좋아하다.
하지만 아이키아 가는 길은 너무나 험난 하다.
우선 먼저 교통이 무지 나쁜 곳에 위치에 있고,
주말에는 너무나 붐비고, 물건 구입후에 슈퍼마켓의 줄처럼 긴 체크아웃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집까지 물건을 소비자가 옮겨야 한다.
하루의 고생이 아깝지 않은 곳이다. IKEA에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좋고, 레스토랑에서 저렴한 가격에 일품요리를 먹을수 있다.
하지만 우리 신랑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곳 중의 하나이다.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29957
-
꾸꾸리 2003.11.08 01:17
-
음.. 저런 유래가 있는지 몰랐네여~.
와!! 벌써 2004년도가 나오다뉘....
전에 울나라에도 들어왔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지금 들어오면... 망할까여??
답글쓰기
-
-
sheenne 2003.11.08 22:29
-
역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더니... 여러 브랜드, 잡지류에도 해박하구나.^^ 이들을 소개로 시작해서 우리들의 감각도 발전(?)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소개해주라. 화이팅!
답글쓰기
-
-
2003.11.11 03:10
-
왜 냐면 신랑이 직접 만들어야 하니까여 나도 첨엔 재미 있어서 했는데 요즘은 IKEA가자는 말이 무서워여 ^^ 어제는 수도꼭지 다 뜨더서 고치는데 죽는줄 알았네 ㅡ.ㅡ
답글쓰기
-
-
설탕가루 2003.11.14 10:15
-
이케아. 물건은 싸고 좋은데 견고하지 못해서~ 쩝...우리나라에는 언제 수입되나.
답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