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살때는 날마다 소음에 시끄럼다는 생각이외엔 아무느낌이 없었는데
보라매로 이사온뒤로는 파크 아파트 공원 모든 주변이 꽃으로 싸여 있어서
어떤 때는 눈이 부시고 행복에 빠진것 같다 서울도 며칠전에 비가 많이 와서 모든 꽃들이 푸른 잎으로 다바뀐것 같다 계절의 변화 무상함을 보여준것 같다 온가족 건강하고 날마다 좋은날 되어라 .
도로에 흩뿌려진 꽃잎들이 왠지 서러워보입니다...
때가되면 피었다간 지고... 또 피었다가 지는데... 이렇게 반복하는 것이
어떤 때면 덧없다 싶고... 또 어떤 때는 그 찬란함에 넋을 잃고...
끝이 있는 것이기에 그 아름다움의 가치가 더 큰 것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