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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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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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서 꽃을 보았네..




(이 사진 찍다가 전철을 놓쳐서, 다음 전철을 40분이나 기다렸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351925
기본 씨쎄이지 2004.05.01  03:42

무슨꽃이에요? 꽃이 펼쳐져있는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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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꾸꾸리 2004.05.01  06:47

쿠쿡..꽃잎들이, 꼭, 언니를 위해 일부러 얌전히 누워있는 듯 해요~ 와아~
어쩜, 저리도 줄 맞춰서 떨어졌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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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5.01  07:16

비가 와서 꽃잎이 다 떨어 졌나봐요~ 아꿉다~
날도 괜히 쌀쌀한 느낌이 들어요~
아니 전철이 40분마다 온단말여요? 음 영국의 대중교통 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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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z 2004.05.01  15:19  [211.148.209.53]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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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4.05.01  16:19

먹을것 같이 보여요....힉~
화전같은 느낌도 나고...(챙피~)
떡같아 보이는데... 냠냠... 예쁜 색의 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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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복씨 2004.05.01  16:49

꽃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슬퍼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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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5.01  21:53

이 꽃은 처음 본다.
꽃들이 만발해서 꽃잎만 보이는구나. 꼭 꽃잎이 흩뿌려진 것 같기도 하네.
꽃들 보면서 무슨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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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5.02  00:21

여기저기 져가는 꽃 투성이에요. 열심히 피어가는 꽃들을 찍는데
열중하는 사람은 많지만, 져가는 꽃잎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적은 듯
싶네요. 언젠가는 저희들도 저 꽃들처럼, 다 져갈텐데... 아니, 벌써 져
버렸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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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02  06:59

비비안님...만개한 꽃들은 많은 사람의 관심이지만, 이렇게 떨어진
꽃들은 관심 밖이라서....
그들도 한때는 아름다운 꽃이 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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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02  07:07

정혜야...꽃을 보면서...글쎄 떨어진 꽃잎을 보면서, 인생무상을...이라고
하면 너무 슬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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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02  07:13

복씨님...저도 꽃 이름은 모르는데, 요즘이 이꽃의 철인것 같아요
많이 피었거든요...
그리고 낙화한 꽃 많이 슬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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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02  07:16

핑크뽀그리님...아..역시 저도 화전을 생각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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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02  07:17

sz님...님도 beautifu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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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02  07:24

지혜님...꽃 찍고 늦은것을 알고 뛰다가 신발 다 버리고
눈앞에서 전철 놓쳐서 엉청 오래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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