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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에요? 꽃이 펼쳐져있는 느낌인데요...
쿠쿡..꽃잎들이, 꼭, 언니를 위해 일부러 얌전히 누워있는 듯 해요~ 와아~ 어쩜, 저리도 줄 맞춰서 떨어졌을까~!! ^^
비가 와서 꽃잎이 다 떨어 졌나봐요~ 아꿉다~ 날도 괜히 쌀쌀한 느낌이 들어요~ 아니 전철이 40분마다 온단말여요? 음 영국의 대중교통 심한데요?
beautiful !
먹을것 같이 보여요....힉~ 화전같은 느낌도 나고...(챙피~) 떡같아 보이는데... 냠냠... 예쁜 색의 꽃이네요~^^
꽃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슬퍼보여요...
이 꽃은 처음 본다. 꽃들이 만발해서 꽃잎만 보이는구나. 꼭 꽃잎이 흩뿌려진 것 같기도 하네. 꽃들 보면서 무슨 생각을?...
여기저기 져가는 꽃 투성이에요. 열심히 피어가는 꽃들을 찍는데 열중하는 사람은 많지만, 져가는 꽃잎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적은 듯 싶네요. 언젠가는 저희들도 저 꽃들처럼, 다 져갈텐데... 아니, 벌써 져 버렸는지도...
비비안님...만개한 꽃들은 많은 사람의 관심이지만, 이렇게 떨어진 꽃들은 관심 밖이라서.... 그들도 한때는 아름다운 꽃이 였겠지요
정혜야...꽃을 보면서...글쎄 떨어진 꽃잎을 보면서, 인생무상을...이라고 하면 너무 슬픈가...
복씨님...저도 꽃 이름은 모르는데, 요즘이 이꽃의 철인것 같아요 많이 피었거든요... 그리고 낙화한 꽃 많이 슬프 보이네요
핑크뽀그리님...아..역시 저도 화전을 생각 했는데..
sz님...님도 beautiful 입니다..
지혜님...꽃 찍고 늦은것을 알고 뛰다가 신발 다 버리고 눈앞에서 전철 놓쳐서 엉청 오래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