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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에 조그마한 마을 도서관이 있다.
가끔 들려서 잡지를 보거나 아이들에게 시달려서 어디로 탈출하고 싶을때
그곳으로 가서 1시간이 허용된 인터넷 서비스도 이용한다.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슬슬 걷다 보니 도서관.
아주 오래간만에 방문이었다.
그리하여 돈주고 사보기 아까운 월간지 두권 보고, 서가쪽으로 가서 책을 구경을 하는데,
컴퓨터 서가의 책들은 아주 골동품 수준............원도우95 책들, 워드97,,,,,,,,,,,,,,,,,지금이
원도우XP 세상인데, 그런데, 그곳에 딱 한권 자랑스럽게 시대의 흐름에 부응한 책 한권
Photoshop 7, 볼수 있는 확률(?)도 없으면서 오늘날에 부응한다는 이유 만으로 대여.
그리고 요즘 새로히 생기기 시작한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책 한권....이것도 거의 요즘 책이라서
다른 한권은 채식주의자 신랑을 위해서(내가 요리하려는 의도보다, 책을 보고 그가 참고 하라고),
마지막 한권은 독특한 집과 실내장식에 대한 책인데 책이 너무나 커서 책으로 한대 맞으면
사망할것 같은데, 많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사고 싶은데, 하드커버 책이라서 무척 비쌀것 같다.
그리고 빌려온 책들은 거의 사진을 볼 목적으로 빌렸다.
영어도 짧고, 아이들 등살에 집중해서 볼 시간도 없으니까...
신랑왈......................딱 배게하기 좋겠단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가져온 팜프렛중에서 어린이 박물관에 세라 데리고 조만간 다녀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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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2004.05.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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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언니가 드디어 포토샵 공부를..?? ^^ 무셥당..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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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2004.05.1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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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가 직접 사신 건가요, 아님, 언니가..? ^^ everyday vegeta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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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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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 사진의 museum of child hood... 음.. 끌리는데용?
음.. 영국가믄 가봐야징.. 난 갈꼬야 갈꼬야 갈수 있어!
(그럼 덜 먹고 돈을 모아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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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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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오신 책들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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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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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시간이나 나실까요..전 그게 먼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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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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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포토샵이군요...
저도 언젠가 체계적으로 덤벼봐야 할것인디...
구입하지말고 저도 도서관가서 빌려올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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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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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영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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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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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부군께서 찍으신 듯..해피맘님이 찍으시던 사진들과 구도도 약간 다르고...으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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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맘 2004.05.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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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vegetarian이란 책 제목을 보니, 썰렁한 유머가 생각이나네요..
미국학교의 한 식당... 야채만 듬뿍담고 있는 한국학생에게 한 미국학생이
"아 유 베저테리언?"하고 물었더니 이 학생 고개를 휙~ 돌리며 대답하길,
"노우! 아엠 코리언!"했다는.... 아이 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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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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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이야기님...아, 저도 언젠가 들인적이 있어요..
그 여학생 한국인에 대한 긍지가 상당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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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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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bliss님....노코멘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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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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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저는 한국책을 인터넷으로 구입 했는데, 제가 배우고자 하는 의도랑 다른것이 설명이 많아서...
확실히 책을 보고 사야 할것 같아요..
포토샵은 배우는데 오래 걸려서 마음에 맞는 책 한권 구입 하셔서
오래 혼자 공부 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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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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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린님..........역시 없지요...
요즘은 잠 잘 시간도 모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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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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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수면제용으로 빌린 책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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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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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저도 아이들 데리고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열심히 돈 모으셔서 한번 오세요
그것이 제가 돈 모아서 한국 가는것 보다 빠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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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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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베게 사이즈 책이라서
그리고 책은 다 내가 빌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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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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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월요일마다 도서관을 가는데
아이책은 스무권 정도 빌려요.
근데 제건 한 권 그것도 요리책...아님 잡지...
영어에 치이다 보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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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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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야기하시니...
저두 기적의 도서관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드네요...
첨에 기적의 도서관 순천에 1호로 생겼다구 무지 좋아하면서 리뷰도 올렸건만...-.-;;
한 5번 갔었나...-.-;;
오늘 대연이 오면 기적이 도서관에 함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 책 많이 빌려오셔서 기분 좋으시겠어요...^^
저는 책을 잘 읽지도 않으면서 도서관이나 서점 가면 기분은 왜그리 좋은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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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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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저도 생각이 나요...그 도서관 신랑에게 보여 주면서 우리나라 자랑 많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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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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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님.....저도 어린이 책 많이 빌렸는데, 요즘은 많이 귀찮아서..
참, 문제는 지난달 빌린 책중 한권을 못 찾고 있어요..
그래서 내일은 세라 방을 다 뒤집어 엎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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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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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해피맘님 와,,,전문서적까지...
동네 도서관에 가서 저도 카메라 책좀 찾아 볼 생각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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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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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아마 동네 도서관 가면 좋은 신간 서적 많을것 같은데요..
요즘은 동네 도서관이 참 좋아 진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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