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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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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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인지 생각이 나지 않는데, 커리어 우먼으로 나왔던 여자가 폼나게 들고 다녔던
핸드 다이어리가 너무나 괜찮아 보여서 가지고 싶었던 다이어리.
하지만 내손에 들어온지 6년이 다 되어 가건만 수첩하나 정리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갖지 못하면 지냈다.
이제 거의 집에서만 지내는 나에게 저 다어어리가 폼나는 소품으로 쓰일 일이 있을까,
그리고 전혀 필기도구를 사용하지 않아서 문맹자처럼 글을 쓴다는 것이 거의 두려운 지경에
이른 내게 수첩을 채울수 있는 필기의 능력이 남아 있을까....
하지만, 더 두려운 것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 일상이..........
주소록을 채울수 있는 많은 지인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454296
기본 한미엄마 2004.05.28  07:20  [81.155.111.193]

아! 처음이다!...

주소록에 제이름도 들어가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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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7:23

오래 쓸수 있는 다이어리를 정리하려고 하는데, 시간 만들기가 쉽지 않네...
자기가 알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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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엄마 2004.05.28  07:36  [81.155.111.193]

제이름 밑에 꼭 달아 주세요. vegitarian 이라고.
저 채식하기로 맘 먹었어요. 그것도 vegan...
언니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는데...아직 일주일도 채 안됐어요.
신랑은 며칠이나 가나 두고 보자고 하네요.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견딜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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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7:38

정말.......그것도 비건으로....
아이 수유 하면서, 그것 무척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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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엄마 2004.05.28  07:45  [81.155.111.193]

콩이랑 두부, 해조류등 찾아보니 없는거 같으면서도 너무 먹을게 많아요.
전 잡곡밥도 무지 좋아하고 통밀빵도 너무 좋거든요.
치즈를 안먹는게 좀 맘에 걸리지만, 아직까진 괜찮아요...
뜻하고 계획하는 바가 있어서...
채식의 이로움은 제가 말안해도 마크로부터 많이 들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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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7:49

자기가 잘 만드는 이태리 요리는 거의 치즈가 들어 간 것인데...
갑자기 무슨 계기가 생긴거야..
혹시 며칠전 광우병 기사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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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8:01

경선씨.......또 녹차 만들려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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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엄마 2004.05.28  08:19  [81.155.111.193]

예. 녹차 마시고 있는 중...
며칠전 광우병 기사가 또 났어요?
그것 때문이 아니라 ~ 나중에 자세히 얘기해 줄께요.
참고로 제 전공이 건축 그것도 환경 건축이잖아요...
요즘 한국에선 생태 건축이라고 부르죠... 언행이 일치하고 삶 자체가
건강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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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8:26

경선씨 나는 kbs로 꽃보다 아름다워 보면서 블로그 보는데, 이제는 자려 들어 갈래....그런데 늦게 자네...아이랑 하루종일 피곤할텐데...
그리고 아이들에게 너무나 많이 인스턴트 식품 먹여서 나도 각성하고
요리좀 제대로 해줄려 하는데..오늘 신랑이랑 이야기 했고...
참, 올드보이 비디오 사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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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8:27

내가 내일 하루 더 생각해 보고, 이야기 해줄께...
잘 자고, 잘 지내고...
건강 잘 챙기고...
나는 이만 자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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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엄마 2004.05.28  08:42  [81.155.111.193]

잘 자요. 좋은 꿈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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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5.28  09:16

제 다이어리는 이미 지수의 낙서장이 되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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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5.28  09:21

그러고보니 아이가 생기면서 다이어리의 존재가 희미해지고 있네요..
저도 있긴 하지만 생일이나 기념일 정도로밖에 활용을 못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직장생활을 안하니 더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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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5.28  14:02

전 다이어리 안써요.
지갑도 늘 팽개치고 카드랑 돈만 주머니에 넣고 다녀서..
가까운 이들이 절더러 육체노동하는 사람같다고..
그러지 말라고..안 점잕아봉니다고해서..ㅡ.ㅜ
억지로 지갑들고 다니려고 노력해요...
그러다보니 언감생신 다이어리는 꿈도 못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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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5.28  20:46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꺼네요.
전 coach가죽 제품이 참 좋더라고요.실용적이고 튼튼하고 소박한 멋이 있달까?? 다이어리도 딱 거기 스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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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5.28  22:44

지인이 많을 것은 별로 부러워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
많은 지인은 그냥 지인일 뿐...
자신이 들인 시간과 공이 많은 지인만 평생 지인으로 남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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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5.29  00:23

아... 다이어리...
정말 그리운 물건입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결혼전까지 쭉 다이어리를 써왔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다이어리에 쓸 꺼리가 없어지더군요...-.-;;
게다가 맨날 컴퓨터 붙들고 있으니..
글쓰는것두 귀찮아지구...

다시 다이어리를 쓰고 싶어요...-.-;;
다이어리를 쓰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훗날 뒤적거려볼 추억을 가지게 된다는것 때문이랍니다...-.-;;
꼭 써야겠죠?
내년부턴 필히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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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류 2004.05.29  03:05

다이어리를 쓰면 인생이 아기자기 해질것 같아요.
저는 만능수첩(손바닥만한)을 사용합니다. 다이어리는 몸집이커서 겁부터 나가든요. 닥치는데로 메모(생활이 그래요^^, 저번 은행껀처럼)하고 찢어버리고?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에 맞는 메모지가 있는것 같아요. 그걸 손에쥐면 생활에 일부분이 되것같네요... 수류는 건망증 메모장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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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5.29  05:59

다이어리는 늘 손에서 떠나지 않고 가지고 다니는 편인데,
저렇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건 한번도 제 손에 들어온 적이
없네요. 맨날, 어디서 주고, 얻고, 한 것들인데. 전, 가끔은
작년 다이어리 뒤져서, 생일도 알아내고, 등등. 잘 뒤져서 봐요.
보고 있음, 아 ! 사는게 어쩜 이렇게 똑같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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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9  19:59

비비안느님...제가 늘 쓰던 다이어리도 연말에 어디서 준것이 대부분 이였어요...저것은 아빠가 선물로 받으신것을 몰래 쓰싹...
결혼전까지는 정말 유용하게 다이어리를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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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9  20:25

수류님....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거의 10몇년을 써 놓은 다이어리가 있었는데...얼마전 다 정리...
결혼후에는 거의 같은 날의 반복이고, 이곳에서는 별다른 약속 만들기도 없고...하여튼 이제부터 다시 쓸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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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9  20:30

대니맘님...님도 저랑 비슷하네요..
하지만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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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9  20:34

정혜야...이제 남은 평생을 같이할 지인들의 주소를 적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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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9  20:37

원이맘님...저도 코치 브랜드 좋아하는데, 어쩌 저것은 짝뚱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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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9  20:40

스펀키조님............보이쉬한 모습이 님의 매력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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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9  20:48

진우사랑님...아마 가정주부의 딜레머 인것 같아요..
변하지 않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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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9  20:55

지수님.....저의 모든 노트에 미셸과 세라의 추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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